이번이 미래엔 교재 중 깨독이라는 교재를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솔직히 보면서 우와!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습니다.
첫 번째 놀란 이유는 정말 만만치 않은 중등 국어구나라는 점
두 번째 놀란 이유는 교재가 너무 깔끔하게 쉽게 공부하게 되어 있다는 점
이 두 가지였습니다.
그만큼 정말 매력이 넘치는 교재였는데요
중등국어문제집 깨독 비문학독해까지 완벽 마스터하는 교재 한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1. 총 4단계
단계는 크게 4가지로 나누어집니다.
준비편, 기본편, 실력편, 수능편
물론 아들은 예비중등의 계념으로 보는 중등국어문제집이기 때문에
0편 즉 준비편으로 보고 있는데요
하나하나 단계를 올려가는 것도 필요하지 싶어요
어려워보이긴 하지만 교재 자체가 정말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충분히 공부할 수 있는 교재인 깨독이랍니다.
2. 교과서 문학, 비문학독해 모두 섭렵
실제 수능 문제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문학이 아닌
비문학이라고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요
그만큼 너무 광범위하기 때문에 무엇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니 이런 부분들은 무작정 외워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내 것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필요한데요!
깨독은 이런 부분들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7가지 독해 원리를 단계별로 차근차근 공부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어떤 지문이 나와도 정말 접근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기초를 잡아주는 중등국어문제집이 아닌가 합니다.
3. 한번은 연습 두 번은 실전
교재의 구성이 매우 매력적인데요
말 그대로 준비편이잖아요!
예비중등을 위한 단계라고 해야 하는데요
그래서 비문학독해를 하는 데 있어서
또는 문학독해를 하는 데 있어 필요한 포인트를 먼저 알려주는 단계입니다.
저는 이런 것이 정말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문제를 푸는 데 있어서 필요한 요소를 찾는 것
답을 쓸 때의 요령
모든 것들을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정말 너무 좋다고 보입니다.
깨독의 장점이라고 해야 하겠지요!
그래서 이렇게 실전으로 넘어가면
앞장과는 다르게 아무런 도움이 될만한 지문은 전혀 업이
알아서 해야 하는데요
하루에 2개의 지문
정말 집중해서 20~30분 정도면 충분한데요
그렇게 하면서 독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여 봅니다.
이렇게 기초를 쌓는 것이 저는 다른 그 어떤 것보다
수능 국어 독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말 말 그대로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을 하는 것이니 말이에요!
그렇기에 깨독을 통해서
중등국어문제집을 제대로 마스터한다면 분명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4. 모바일 진단평가
깨독에서는 총 3번의 모바일 진단평가를 하여 줍니다.
학습전-중-후
이렇게 세 번을 진단하는데요
이렇게 하여 독해 실력을 진단받고 나름 수능 국어 1등급 대비를 위한 맞춤형 처방
특히 문학 비문학독해 관련하여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꼼꼼하게 알려주기 때문에 매우 좋습니다.
하나하나 정말 마음에 드는 것만 있네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겠지요
하루에 정말 20분 정도만 투자하자는 생각입니다.
더 많이 하기보다는 조금씩 매일
그렇게 실력을 키워가는 것이니까요
중등국어문제집을 그렇게 하다 보면 수능 독해도 내 것이 충분히 되리라 생각합니다.
첫날이라 더욱 꼼꼼하게 해서인지
모두 맞추긴 했는데요
앞으로도 꾸준히 이렇게 하는 게 중요하니까
격려를 해주고 열심히 하기를 바라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중등국어문제집 깨독
제 마음에 쏙 드는 그런 교재 중 하나입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하기에도 너무나도 좋은 교재
그렇기에 특히나 어려워하는 비문학독해 공부 요령을 익히기
너무나도 좋은 교재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