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학기의 시작입니다.
솔직히 또 힘들게 공부할 아이들을 생각하면 조금 안쓰럽기는 합니다.
누구나 하는 것이라고는 하지만 말이에요
그래서 이왕이면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가장 최고 아닐까 해서 준비를 한 것은
우공비Q+Q입니다.
아는 분들은 다들 안다는 초등수학문제집의 바이블이지요
다들 아는 초등 1위 브랜드 하면 우공비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믿고 공부하는 교재가 아닌가 해요
특히나 우공비Q+Q 같은 경우는 3개의 시리즈로 되어 있어서
난이도별로 선택을 하여 공부하기에 딱 좋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런 부분도 너무나도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이번에 준비한 것은 표준편인데요
기본편과 표준편 그리고 발전편 3단계 구성이 되어 있는 수준별 맞춤 학습이 되는
초등수학문제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1학기에는 발전편을 보았는데요
난이도가 제법 많이 높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은 살짝 낮추었는데요
아들도 확실히 공부하기 조금 낫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교재의 구성을 보면 아시겠지만
먼저 개념을 먼저 배우게 되는데요
난이도로 따지면 표준편 즉 중급이니 이런 부분은 패스하는 것이 아닐까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욱 개념을 잡고 갈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초등 2학기 수학 부분이랍니다.
그리고 나면 이제 실전으로 넘어가서 제대로 하는데요
실전이라고는 하지만 차근차근하면 아이들이 따라가기에는 충분한 것 같아요
발전편은 조금 난도가 높아서 힘들었지만
표준편은 충분히 가능하네요
실제 표준편을 끝내면 발전편 초등수학문제집 구입을 해서 나가볼 생각이에요.
서술형까지 있는 우공비Q+Q입니다.
솔직히 저는 서술형이 너무 어렵던데요
아마 학교 다닐 때 5지 선다형에 익숙했는지라 서술형은 여전히 어색하네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 하는 부분이다 보니
자연스레 초등수학문제집에서 이런 부분을 잡아주고 있는 중입니다.
단원 마무리를 통해서 끝내면
한 단원의 모든 내용이 내 것이 되어 가는 것이 아닐까요
그래서 1권으로 한 학기 초등 수학의 모든 유형을
커버할 수 있는 그런 교재라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책 속의 책이죠
숙제 교재를 통해서 다시 한번 꼼꼼하게 정리가 되는데요
쉬운듯하지만 실수하기 쉬운 부분을 꼼꼼하게 챙겨주기 때문에
그 어떤 것보다 정말 좋은 교재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는 우공비Q+Q입니다.
특히나 5학년 2학기 수학이 되면서
난이도가 정말 엄청나게 올라가서 아이들도 힘들어하는 듯해요
제가 봐도 난이도가 급상승하는데요
1학기에서 2학기로 넘어가면서 이렇게나 수준이 올라가니
반대로 제대로 이 시기 잡아주지 않으면 어려울 듯합니다.
그래서 아들도 첫날부터 제대로 마음잡고 시작을 합니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이제 내일이면 개학이니 미리 준비한다고 생각하고 하는데요
교재 자체가 잘 나와 있어서
스스로 하기에도 좋고
학교 공부 후 복습용으로도 참 좋은 듯합니다.
아직은 실수를 조금 하네요
별거 아닌 것에 대해서 실수하는 것을 보면
앞으로 이런 부분을 체크를 꼼꼼하게 해 주어야 하지 싶어요
초등수학문제집 우공비Q+Q를 통해서
이번 2학기 수학도 완전정복을 해 보아야지요
그렇게 쉽지 않지만 어렵지도 않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제대로 된 초등수학문제집 한 권이라면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