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국어 독해력이 걱정된다면 빠작 비문학 독해 어떨까해요

빠작 초등 국어 비문학 독해 5단계 (5,6학년) - 바른 독해법으로 훈련하는 초등 비문학 독해 기본서 ㅣ 초등 빠작 국어
구주영 외 지음 / 동아출판 / 2021년 11월

점점 독해력이 강화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수학이며 과학이며 사회며

솔직히 어떤 뜻인지를 몰라서 틀리는 경우가 태반인 것 같거든요.

예전보다 문제가 어려워진것도 있지만 그만큼 아이들의 독해력이 낮아진 것도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수능시험을 보면 국어 문제가 문학과 비문학으로 구분되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어쩌면 초등국어에서도 이런 부분이 구분되어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나 합니다.

실제 둘의 공부방식은 꽤나 많이 다르다고 제가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그런데 동아출판에서는 초등독해 부분에서도 이렇게 구분해서 나오던데요

개인적으로 바라는 바이기도 합니다.

실제 독해 방법 자체가 꽤나 다르다고 이렇게 알려주는데요

저도 국어가 전공이 아닌지라 그렇게 잘은 알지 못했지만

이렇게 보면서 아!! 그렇구나.

이런 둘의 차이가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긴 했습니다.

부족한 것은 커서도 조금은 배워야 하는 듯 합니다.

앗. 이거 제가 포스팅 한 것도 있었는데요

이제는 이 두가지 모두다 표준어로 인정을 하죠

그런데 왜 그렇게 인정을 하였는지에 대한 내용도 있는데요.

이런 것들이 문학이 아닌 비문학의 글이고 그와 더불어서 이러한 글을 보는 방법은 다르다고 합니다.

그래서 연습이 조금 필요한 부분도 충분히 있다고 해요

그와 더불어서 어휘력 역시 굉장히 중요한데요

아들도 오늘 문제를 풀면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단절의 뜻이 뭐냐고 말이죠

부모님들이야 당연하게 알리라 생각하는 단어들 조차도

아이들은 여전히 어려워하고 힘들어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휘력은 초등국어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요즘 포퓰리즘 정책들이 많은데요.

복지정책은 왜 필요할까요? 정말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아이들은 가난하면 도와줘야되면 평등에 어긋나는 것이 아니냐고 생각하기도 하거든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니고 몇몇 아이들은요

그렇기에 이런 부분도 한번 고민해 봐야 하는데요

빠작 비문학 독해를 통해서 충분히 고민해보고 이러한 논거의 글을

어떻게 해석을 하고 접근하는지도 굉장히 중요한 초등국어 요소라고 생각이 듭니다.

단 혼자서는 너무 힘들죠!!

동아출판만의 멋진 영상강의 스마트러닝이 있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는데요

특히나 빠작 비문학 독해 경우는 이런 강의가 없다면 아이들이 공부하는데 있어서

굉장히 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실제 설명을 해 주기도 너무너무 어렵구요

하지만 이렇게 할 수 있으니 매우 좋은 것이 아닌가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들 역시 지문을 먼저 한번 읽고는 이렇게 스마트러닝 학습을 한번 하고

그리고 문제를 푸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쉬운 것은 아닌 듯 하네요.

만만치는 않은 것이 비문학 같아요

초등국어에서 문학 비문학 구분해서 이야기를 하진 않지만

이제는 구분을 해 두는 것이 매우 필요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역시 스마트러닝을 하고 안하고는 학습의 정도의 차이가 있는 듯 합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정말 잘하는 편 아닌가 싶은데요

하루에 딱 하나씩 정도만 꾸준히 해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정말 아이들 초등국어가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네요.

만만치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동아출판의 빠작 비문학 독해와 함께 한다면

그래도 조금은 수월하게 걸어갈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도서만 제공받고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