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초등 독해 1일 1독해 우주 이야기 레벨 3 (초등 3~4학년) - 주제별로 읽고 이해하는 매일 독해 훈련 1일 1독해 주제별 시리즈
학연플러스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8년 4월
평점 :
절판


우주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솔직히 저는 그나마 전공이 과학이기 때문에 그나마 아는 편이지만 문제점은 하나가 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하면 아이들의 수준에서 풀어서 설명을 할까? 바로 이 부분에 고민이 됩니다. 그리고 과연 얼마나 제대로 쉽게 이해시킬 수 있을까? 그런 고민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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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런 우주에 대한 부분은 하루에 1독해를 통해서 독해도 하고 지식도 쌓을 수 있다면 너무 금상첨화가 아닐까요? 다양한 지문들이 함께 있는 여러 초등 독해 문제집도 존재하고는 있지만 그보다는 이렇게 하나의 도서에 하나의 주제만 담고 있는다면 이건 과학책이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의 그런 도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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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3학년이 되기 시작하면서 우주에 대한 다양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아들이기도 합니다. 수성은 어떻고 저떻고 왜 태양같은 별이 수천억개나 있어? 부터 시작해서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물고 나오는 것 같은데요. 그런 아이들의 궁금증 해서를 위해 메가스터디북스에서 나온 것이 이 교재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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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1일 1독해 라는 것이 그렇게 쉬워보이지만 그렇게 또 쉽지만은 않습니다. 아이들은 다른 것은 잘 안까먹어도 공부하는 것은 얼마나 잘 까먹는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놓치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을 집에서 함께 잡아주는 것 역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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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제 교과서에 나오는 지문들을 바탕으로 보다 더 다양한 사실들을 제공하고 있는 도서이기 때문에 그 어떤 도서보다 알차고 좋은 것이 바로 초등 독해 문제집이 아닌가? 그런 생각도 하구요.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거의 대부분의 분들이 함께 공감을 해 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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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왜 동쪽에서 뜰까요? 질문은 너무 쉽지만 얼마만큼 아이들에게 풀어서 설명할 수 있을런지. 물론 조금 어렵게는 너무 쉽습니다. 실제 태양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지구가 자전을 하는데. 지구가 자전을 하는 방향은 서에서 동으로 움직이고 이것이 상대적으로 내가 가만히 있는다고 하면 태양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데. 그래서 반대로 동에서 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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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야 쉽죠.. 그런데 그 말이 쉬운 것을 어떻게 풀어서 설명을 해야 하는 것일까요? 그게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듯 합니다. 그것도 초등학교 3학년에게 말이에요. 하지만 이런 과학적인 지식을 정말 수준을 낮추어서 설명을 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그것을 다시 한번 문제로 알아보는 초등 독해 문제집이라는 사실이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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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어떻게보면 꼭 책읽는 그런 느낌도 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아들이 그렇게 책을 읽는 것을 즐기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한때는 고생을 조금 했는데요. 이렇게 문제를 풀면서 과학도서를 읽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1일 1독해 우주이야기 편이기 때문에 아빠는 금상첨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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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정말이지 어렵게 가지않고 쉽게 가는 느낌이라서 좋습니다. 그리고 저도 조금 배워야하나 그런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요! 너무 쉽게 접근을 하다보니 그런 것 같아요. 전공자의 입장에서 보았을때는 정말 이렇게 쉽게 풀어내는 이 책이 너무 좋거든요. 아들에게 여기에서 조금 한두개 첨가해서 설명만 해주면 정말이지 말 그대로 완벽하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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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문제를 통해서 다시 한번 복습을 한다는 것은 너무 좋은데요. 단 단점이 하나 있긴 합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빨리 푼다는 것. 전에 사회이야기 1일 1독해를 사 주었더니 1주일도 채 안되어서 다 풀었으니 새로운 것을 사 달라고 한 적이 있는데요. 이번도 그런 거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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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는 우리 은하만 있을까요? 실제 태양계가 속해있는 은하의 이름이 우리은하입니다. 우리가 있는 곳이라고 우리 은하가 아닌 이름 그 차제인데요. 이런 은하는 정말 엄청나게 많답니다. 그리고 이런 은하가 모여서 은하단. 그리고 은하단이 모여서 바로 우주를 이루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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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분들을 정말 쉽게 그리고 간편하게 설명을 해 주고 넘어가는 초등 독해 문제집이랍니다. 아이의 호기심을 제대로 채워주고 그리고 이를 통해서 아이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상식으 넓어지는 효과를 자연스레 가지게 되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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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책은 주니 아니나다를까 오예!! 이러고는 바로 풀기 시작합니다. 제발인데 하루에 딱 하나의 독해만 하라고 해서 1일 1독해 초등 독해 문제집이라고 설명을 해 주었건만. 그것은 아들 입장에서는 전혀 상관이 없나봅니다. 그냥 마냥 뒷 이야기가 재미있으니 계속 풀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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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즐겁게 하는 것까지는 좋지만 알고 넘어갔으면 하는데.. 그게 아니라 그냥 문제를 풀고 이야기를 보는 것에 너무 급급한 것이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도 드네요~~ 그냥 그러지 말고 하루에 하나만 하면 안되겠니? 정말이지 너무 많이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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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즐거우니 그리고 재미있으니 계속 하는 것이겠지. 라고 생각은 해 봅니다. 다만 조금만 자제하고 1일 1독해로 만족을 하자!! 라는 겁니다. 초등 독해 문제집이 재미있는 것도 정말 문제가 되는구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도서만 지원받고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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