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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예언자 2 - 오드 토머스와 죽음의 여신 오드 토머스 시리즈
딘 R. 쿤츠 지음, 조영학 옮김 / 다산책방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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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친구라고 부를 만한 사람이 없기에 더 외롭던 오드 토마스에게 그나마 모든 속사정을 이야기하던 친구가 있었다. 

물론 그 친구가 자신을 팔아서 여자를 사귀려고 했다는것과 그 때문에 사랑하는 아버지를 잃고 죽을 고생을 한다는것만 빼면 나름 완벽한 친구였다. 

오드 토마스의 묘한 심령자석 덕분에 여러번 죽을 뻔 하고 정말 정신나간 여자 하나 때문에 여럿 고생을 한다. 하지만 오히려 1권에 비해 더 스릴이 넘치고 더 세세한 표현에 넋이 나간다고 할까? 그 작은 마을에서 그가 조금 더 벗어나게 되는 이야기. 

그리고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오드 토마스의 노력이 반짝 빛이 나는 흥미 진진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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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예언자 1 오드 토머스 시리즈
딘 쿤츠 지음, 조영학 옮김 / 다산책방 / 2008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처음 이 책을 접하게 된 것은 신문지상에 떠들썩 하니 광고를 해서이다.  

워낙 이런 부류의 책을 좋아하는 터라 관심이 갔고 때마침 바람이 선선해지면서 책을 읽고 싶다는 욕구가 강해졌기에 덥석 구입하게 되었다. 

오드 토마스... 이름부터 별난 친구다. 큰 욕심도 없고 큰 자만심이나 과욕도 없다. 가장 바라는것은 평범하고 조용한 삶. 

어렸을때부터 죽은 사람을 봐 왔고 부모에게 받은 상처가 엄청나게 크고 믿고 의지하는 여자친구와 그를 전적으로 정말 친 자식처럼 사랑해주는 토스트가게 사장과 작가... 그리고 경찰서장등... 주변에 몇몇 지인 외에는 그를 알려고 하지 않는다. 

그 속에서 그가 격는 아주 세세하고 작은 이야기들. 

너무 과장되거나 너무 허황되지 않는.. 그래서 피부에 작은 솜털이 바싹 일어나게 된다. 

그의 이름 만큼이나 기괴한 이야기들... 

가장 가슴아픈것은 마지막에 그가 가장 원하고 사랑하던 여인을 읽은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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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건축기능사 과년도문제상세해설 - 2008 개정판
구만호 외 지음 / 한솔아카데미 / 200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자격증 준비를 하려면 필요한 책을 고르는게 가장 머리 아픈일이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어떨땐 끝까지 보지도 못 하고 시험을 보러가게 되면 책이 참..아깝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허나...

이 책은 그런 걱정은 줄여준다..흐흣

또..볼수있게 준비가 잘 되어있다.

가끔..오타가 있는건..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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