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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백 에티오피아 시다모 난세보 - 10g, 5개입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0년 8월
평점 :
품절


신맛이 있어 지금 있어 지금 먹기에 최적입니다. 여름이 오면 또 어떤 느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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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괜찮은 하루 (윈터에디션)
구작가 글.그림 / 예담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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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너무 힘들 때 제목만으로도 위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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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12 - 진압하라! 별자리들의 수동태 반란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12
어필 프로젝트 그림 / 사회평론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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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연필이 된 마더 데레사
고정욱 글.박승범 그림 / 바오로딸(성바오로딸)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내가  카톨릭 신자라는 것이 자랑스럽게 느껴진다.  

 아니 다른 카돌릭 신자들에게 내가 누가 되는 것은 아닌지... 

 가끔 종교의 이름으로 많은 자선을 베풀어지기도 하지만 .. 

댓가를 바라지 않고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닌 것같다. 아이들에게 읽힐려고 이 책과 내가 읽을 수 있는 마더 데레사 책을 몇 권 샀다.  

 마더 데레사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의 삶도 되돌아 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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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 앤 세트 - 빨강머리 앤 100주년 공식 기념판
루시 M. 몽고메리 외 지음, 엘리자베스 롤린스 에펄리 엮음, 강주헌 외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8년 10월
평점 :
절판


 언제였을까?  맨 처음 빨강머리 앤을 읽었을 때가... 

 우리집은 그리 많이 넉넉하지 못해서 많은 책들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래서 옆에 사는 언니친구네 집에서 책을 빌려 보곤 했었다.  어쩌면 나의 집에 책이 많지 않아서 그랬는지  중학교에 다니면서는 학교도서관을 제 집 드나들 듯했다. 그때 많은 시들도 암송하고 했었는데 이제는 처음부터 끝까지 외울 수 있는 시들은 거의 없다.  

 하지만 빨강머리 앤을 처음 읽었을 때 느낌은 아른하게 떠 오른다. 

그리고 한참 뒤 나는 빨강머리 앤을 직접 샀다. 물론 아쉽게도 그 책은 나에게 없다.  결혼하기 전에 이사를 하면서 많은 것들을 정리하면서 그렇게 없어진 것같다. 그 뒤로 한동안 쭉 잊고 지내다가 결혼하고 아이 낳고 살면서 이제 겨우 여유를 가지며 뒤돌아 볼 수 있는 시간들이 주어졌다.  

 요즘 나는 다시 꿈을 꾼다. 멀어지 않은 시간에 빨강머리 앤의 고향을 한번쯤은 여행을 하고 싶다고... 우리의 아이들과 같이 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리라.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앤.  

어릴 땐 앤의 어린 시절 이야기만 보았지만 지금은 전체를 다 볼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  

벌써 100년의 시간이 흘렸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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