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처음엔 걷지도 못했다 - 1일 1편 생각노트
고영성 지음 / 스마트북스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누구나 처음엔 걷지도 못했다] 서평

 

- 스마트북스
- 지은이 : 고영석

 

저자의 의도되로 독자에게 잘 전달되는 책이었다.
저자는 오늘도 거친 세상에 부딪쳐 치열하게도 도전하는 당신에게 던지는 성공 메시지이다.
 탄성을 자아내는 한 줄의 명언, 가슴을 울리는 스토리, 이해의 폭을 넓히는 사회학적 실험, 그리고 이것들을 꿰뚫는 75개의 통찰은 당신이 걷고 있는 성공의 길에 훌륭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이 느낌이 잘 전달된 책이라할수있다.

 

책의 머리말은 본인의 하루 한걸음의 내용이 있다.
저자는 결혼식이 끝나자마자 각자 10kg에 달하는 배낭을 메고 산티아고를 향하였다.
무려 800km의 거리 이거리는 서울에서 부산의 왕복거리의 거리이다.
이둘은 20km를 걸은 후 구토도하고 울기고 하며 힘들어했다
그때쯤 배우자가 "누구나 처음에는 걷지도 못했잖아요. 우리 하루를 걸어요.  800km를 생각하지말고, 그저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만 생각하고 걸어요."라고 말했다.
그때의 깨달음으로 저자는 벌써 이번이 세번째의 책을 쓸만큼  한걸음씩 걷는 의미로 책을 내고 살아온듯하다.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1. 편하게 통독을 한다.
2. 하루에 한 편씩 묵상을 하듯이 읽는다.
3. 읽었던 내용을 이야기한다.
3. 그룹으로 책을 읽는다.
5. 팟캐스트를 이용한다.

 

뒷부분 감사의글을 보는순간 나도 책을 한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해주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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