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예측 뇌 - 적중률 1위 이코노미스트가 말하는
나카하라 케이스케 지음, 최려진 옮김 / 다산북스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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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예측 뇌]

 

이책의 주제는 어떻게 시대의 변화를 읽어낼지,
변화된 새로운 시스템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를 생각하는 것이다.
경제예측 뇌란 하루하루의 삶과 인생을 더 낫게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사고방식, 사고법을 말한다.
이런 경제예측 뇌를 단련시킬려면 자산운용은 물론이고
취직이나 이직, 결혼, 주택구입 등 인생의 중대사에 적절한 판단을 내릴수있다.
시대의 본질과 변화를 제대로 파악하고 변화에 맞추어 살아나갈 힘을 갖추어야한다.

 

이책은 7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은 경제학만으로는 경제 예측을 할수없다
물론이다. 경제학뿐아니라 다양한 지식을 갖추고 사물을 전체적으로 파악하는 능력을 키워야한다.
예를들면 역사학, 심리학, 철학이 유익하다 각각 학문에서 획득한 '사물을 보는법'을 함께 이용학 되고
눈 앞에 있는 '세상의 본질' 과 '경제의 본질'을 읽는 힘이 키워지면 실물경제의 실상이 보인다.

 

2장 내가 경제예측 뇌를 갖추기까지
역사학, 경제학, 철학에서 배운 지식을 활용하여 경제 예측과 시장예측을 할수있다.
과거 역사를 참고할수 있는 역사학, 인간의 행동패턴을 읽는 심리학,
사물의 본질을 파악하는 철학 등으로 경제예측 활용이 가능하다.

 

3장 역사에서 배우는 미래 예측의 지혜
역사는 되풀이 된다는 말처럼 유사 이래 인간은 비슷한 잘못을 몇 번이고 반복해왔다.
즉 시대나 장소가 달라져도 같은 상황과 조건이 갖추어지면 역사는 되풀이된다.
역사는 주로 인간의 의도와 욕망에 의해 움직인다.
그의미로 심리학을 공부하면 군중심리가 경제와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수있다.

 

4장 심리학으로 읽어내는 경제
다양한 인간이 어떤 입장에서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고려하여 행동하는지를
평소에 상상하는 것이 경제나 금융시장에 대한 예측력을 높이는데 효고적인 훈련방법이다.

 

5장 철학으로 들여다본 경제의 이면
철학은 다향한 철학자의 사상을 지식으로 외는것이 아니라 철학자가 생각하는 방법
그 자체를 배움으로써 사고력을 단련하여 사물을 조감하는 능력을 키우는 학문이다.
복잡하게 보이는 경제의 전체 구조와 본질을 인식할 수 있도록 사고력을 단련할 필요가있다.

 

6장 신문 읽는 능력과 경제 예측
우선 기사 제목을 먼저 읽어 신문 전체에 쓰인 기사를 재빨리 조감한다.
다음 제3자가 내놓는 주관적 정보보다 객관적 정보 즉 사실에만 주의를 기울인다.
저자는 어쨋거나 종이신문을 읽고, 여러종류의 신문을 읽으라고 주장한다.
가차관의 균형이 무너지기쉽기 때문이다.

 

7장 세계경제를 바꾸는 두 가지 흐름
첫번째 흐름은 세계경제 시스템의 구조 전환
두번째 흐름은 금융에서 환경으로 흘러간다.

 

본인의 삶과 자산은 자기 자신이 지킬 수밖에 없으며,
무엇이든 '자기 책임'인 시대에는 모든 리스크는 스스로 뛰어넘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 경제 예측 뇌가 필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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