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력이 부족한 당신이 꼭 알아야 할 인생법칙
제임스 알렌 지음, 이선이 옮김 / 이너북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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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력이 부족한 당신이 꼭 알아야할 인생법칙


지은이 : 제임스 알렌

옮긴이 : 이선이

출판사 : 이너북


우리의 인생은 자신의 사고나 생각, 행동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행복, 불행, 강함, 약함, 어리석음, 현명함 등 모두 자기 자신의 생각과 의지력에 의해 결정된다.

불행하다면, 그와 같은 마음을 만든 것은 자신이며, 그 사람의 내면에서 비롯된 것이다. 주위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 영향을 끼쳤다 해도 결국 그 원인은 내면에 있으며, 주위의 사건이 진짜 원인은 아니다.

사고나 행동을 의지력을 갖고 바꾸고자 노력하면 자신도 바뀐다.

사람은 자신이 결정한 대로 생각하고 행동한다. 아무리 위대한 현자나 위인이라 해도, 하물며 신이라 해도 누군가의 삶을 선하고 행복하게 만들수 없다. 자신이 좋은것을 선택해야 참된 행복을 느낀다.


사람은 왜 괴로워할까, 슬픔, 불안, 공포심, 골치 아픈일은 왜 생기는 걸까?

매사가 자기 뜻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지나친 욕망 때문에 사물의 경중을 올바르게 볼수 없기 때문이다.

슬픔에 젖어 있을 때는 자신이 잃는 것밖에 보이지 않는다.  사람들은 어느 정도 나이를 먹으면 종종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다가 피식 웃곤 한다. 당시엔 엄청난 문제로 여겨져 슬픔에 젖거나 절망의 나락에 빠져 불안에 떨었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별일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자신을 버리라고 하는 것은 정신세계의 위대한 현자들의 가르침 중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다. 자아의식, 즉 자기본위의 마음을 내버릴때 비로소 진리를 바탕으로 한 행동을 취할수있다는것이다.

자기본위의 마음은 추바하기보다는 바꿔 나가야 하는 것이다. 자신을 버린다고 하는 것은 자기본위의 어두운 욕망을 완전히 없애라는 말이다. 자아의식이란 마음속의 격렬한 욕망, 선망, 정욕이다. 진리를 깨닫고 변하지 않는 냉정함과 영원한 평안을 얻기 위해서는 이 자아의식을 내려놓아야한다.

물질은 버려도 아무 소용이 없다. 정작 버려야 하는것은 물질을 갈망하는 그 마음이다. 재산, 지위, 친구, 가족, 명성, 심지어 생명까지 버렷다 하더라도 자기본위의 독선적인 마음을 포기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다.

자아의식을 버리는 것은 미움, 탐욕, 부러움과 질투, 도취, 자만, 폭음폭식, 육체적 쾌락 등 이러한 어두운 부분들을 버리는 마음이나 의식을 말한다. 처음에는 히믈지만 이것을 실천하는 순간 곧 신성한 평안이 찾아온다.

이윽고 그 평안은 오래도록 마음속에 머물게 되고 마침내 진리의 빛을 밝히면서 영원히 자리 잡는 것이다.


진정 성숙한 인간으로 살고 싶다면 그들이 나를 방해한다는 유약하고 어리석은 사고에서 벗어나 방해하는 것은 나 자신이라고 깨달을 수 있어야한다. 눈앞에서 안개가 사라지듯 착각은 소멸되고 남의 유혹이라고 생각하던 것이 실은 자기를 속이던 것에 지나지 않음을 깨우치게 된다.

최고의 지혜에 이르기 위해서는 배워야 한다. 최고의 가르침은 스스로를 컨트롤하는것, 즉 자제이다.

자제는 더없이 행복한 길로 들어서는 문이다. 자기 자신을 컨트롤하기 시작했을 때 비로소 그 사람은 정신을 고양시키는 가르침을 실천했다고 말할수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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