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에 부는 바람. 제목만으로도 따가운 여름볕아래에서 시원한 그늘을 찾는 청량함이 느껴졌었는데, 이야기는 시원함보다는 따듯함으로 흘러간다.늘 아낌없는 주는 존재로써의 굳건함을 영위하는 나무. 그 나무를 두고 또 한 번 “이번엔 나에게 무엇을 주련?하며 묻는듯한인간의 이기심이 보이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도 든다. 내 마음속에 넓게 가지를 뻗고 맘껏 뿌리내려, 항상 푸르르기를 이번엔 내가 나무에게 초대장을 주고싶은 마음이 드는 따뜻한 이야기이다.
많은 지문을 읽으면 길고 복잡한 문장을 단순히 ‘구문실력‘으로 돌파하는 게아니라 맥락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됩니다. 맥락으로 돌파하는 게 더 빠르기 때문에읽는 시간이 훨씬 단축되죠.여러 지문을 읽다 보면 비슷한 소재가 반복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특정 소재를 처음 접하면 추상적이고 어렵지만 반복해서 경험할수록 그 지문의 내용이쉽게 느껴집니다.지문을 많이 읽다보면 자신의 문제풀이법에 대해 더 많은 시행착오를 경험할수 있고 그럴수록 문제풀이법은 정교해집니다. - P17
누군가는 피라미드로 가지 않고, 황무지를 찾아갑니다. 그곳에는 가이드가 없습니다.이 길로 들어서려면 황무지로 가는것을 스스로 결정해야 하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스스로 찾아봐야 합니다. 피라미드가 이미 만들어진 세계 안에서 길을 따라 올라가는 것이라면, 황무지는 길을 만드는 작업에 가깝습니다. - P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