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펑 눈꽃송이 내린 겨울날!친구들이 즐겁게 놀이하는 모습을 보고소중한 친구 고미를 떠올린 라미!겨울잠에 들 준비를 해야 하는 고미는 조금 난감하지만 귀여운 친구 라미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집 밖으로 나서는데…….복실복실 털실같은 느낌의 그림들이 겨울을 주제로 한 그림책이지만 오히려 따뜻한 느낌이예요.겨울잠에 빠진 고미와 친구들^^라미와 함께 모두 행복한 겨울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