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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세이 파닉스 게임 Step 1 - 게임으로 익히는 파닉스 ㅣ 신나는 세이 파닉스 게임 1
정미선 지음 / 유나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늘 쌍둥군에게 밀려 체험도 공부도 어깨넘어일 때가 많아요..
그래서 학교 가자마자 파닉스를 떼 준 쌍둥군과 달리 만두양은 아직 파닉스를 해 주지 못해서..
어쩌나 하고 있는 찰나에 이모야 출근하고도 혼자서 할 수 있는 책을 만났어요..
"게임으로 익히는 파닉스 신나는 SAY 파닉스게임"
기본적으로 만두양이 너무너무 좋아하는 빙고게임과 메모리게임을 기본으로 8가지 게임으로 아이가 재밌게 파닉스를 스스로 익힐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세이펜을 단어를 콕콕 찍으면 읽어주니 이모야가 없어도 만두양 혼자서 정확한 발음을 듣으면서 무한반복 따라할 수 있어요..
이미 한글 배울 때.. 톡톡히 재미와 효과를 본 메모리게임과 빙고게임을 가지고 아이가 쉽고 따르게 파닉스도 익히고 글자도 익힐 수 있어요..
이모야 출근하면 틈틈히 세이펜으로 단어를 읽고 따라하더니
이모야가 퇴근하자마자 게임하자고..매일 저녁 성화가 대단해요..
아침 출근하려면.. 오늘 일찍 들어오는지부터 물어봐요..
파닉스게임해야 한다면서요..
게임을 이기려고 틈틈히 혼자서 세이펜으로 열심히 듣고 따라한다고 하더라고요..
우선 매칭게임으로 몸풀기 두어번 하고..
단어 듣고 찾기와 라임찾기 등 매일 변화를 주면서 즐겁게 놀면서 재밌게 반복해주었어요..
그러고 나서는.. 본게임인 메모리게임과 빙고게임의 무한루프 속으로..
남다른 승부욕으로 활활.. 덕분에 너무 손쉽게 금방 단모음을 익혔어요..
매일 저녁 하는 빙고와 메모리게임이지만.. 단어의 조합이 매번 달라지니..
매일 새로운 게임을 하는 것이라 만두양.. 지치지도 않고 잘 따라오네요..
첫날에는 세이펜으로 카드의 단어를 익히고 발음을 듣고 따라하고..
카드매칭게임을 하면서 단어를 이미지화시키면서.. 아이가 카드를 읽어내는 게임을 진행해주었어요..
또 세이펜이나 부록CD를 이용해 카드를 먼저 찾는 게임도 해 주었답니다..
그리고 나서는 그 카드들을 이용해서 메모리게임을 하기도 하공..
빙고게임판을 이용해 단어를 읽어보고 게임을 해주었답니다..
초반에는 자기차례가 되면 빙고판의 모르는 단어를 세이펜으로 찍어가면 따라 불러주던 것이
몇번만의 게임으로 술술 읽게 되었어요..
아이 혼자서 공부라는 남의 나라 말..영어라는 부담없이 단순히 게임으로 익히는 파닉스..
특히 이모야의 발음을 걱정하지 않아도.. 또 이모야가 없어도 아이가 틈틈히 세이펜을 이용해서 혼자할 수 있어서 파닉스 걱정은 한시름 놓게되었어요..
# 본 서평은.. 도치맘카페 서평이벤트를 통해 제공하는 책을 직접 읽고 작성되어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