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풀면 넌 연산스타 초등수학 2-1 (2023년) 이것만 풀면 넌 연산스타 초등수학 (2023년)
김영사 수학연구팀 지음, IPX 주식회사 캐릭터 / 주니어김영사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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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지겨워하는 것이지만 안 풀릴 수 없는 것 또한 연산이죠..

한참 연산 스피드를 올리려고 풀어 제끼고 있는 별양도 슬슬 애증의 연산이 되어가는 방학 끝물인 요즘..

좋아하는 라인프렌즈 친구들에 혹해 다시 집어든 교재..

<이것만 풀면 넌 연산스타 초등 수학 2-1>..

 

하루에 4쪽.. 그리 많지도 않지만 적지도 않은 양인 거 같아요..

등교 전에 머리깨우기로 하는 10분 컷!!

개념이 이모야 좋아라 하는 그림으로 컬러풀하게 한눈에 딱! 알 수 있어요..

별양이 화살표와 색을 따라 가면 기본 개념이 자연스럽게 익혀질 수 있을 거 같아요..

방정식도 그렇고 곱셈도 원리를 쉽게 이모야의 설명없이도 별양이 알 수 있네요..

특히 뺄셈은 순서대로 꼭 해야하지만 덧셈은 순서에 상관없다는 등의 주의해야하는 점도 친절하게 찝어주고 있죠..

연산이 사실 몰라서 틀린다기 보다 헷갈리거나 착각해서 틀리는 것이다 보니..

이렇게 자주 실수하는 부분을 콕! 찝어주니 좋네요..

 

그리고 이렇게 새로이 배운 개념에 따른 연습문제 3바닥으로 하루연산 끝..

슬슬 몸이 꼬일 때 쯤, 하루 분량이 끝나는 느낌이에요..ㅎㅎ

그러나 연산은 역시 지겨워도 반복.. 몸에 붙을 때까지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첫날 나온 개념은 다음날 한번 더 연습할 수 있어요..

첫날은 개념을 보고 풀었다면 둘째날은 확실히 이해했는지를 확인해 볼 수 있네요..

시작하기 전에 따라하는 말랑체조는 잿밥!!

물론 별양과 만두양은 이 잿밥을 더 좋아하다는 건.. 안비밀!!

말랑체조 한번 하고 이제 공부할꺼야.. 몸이 머리가 공부할 자세를 세팅하는 시간이 되는 것이라 좋은 거 같아요..


# 본 서평은.. 도치맘카페 서평이벤트를 통해 주니어김영사에서 제공하는 책을 직접 읽고 작성되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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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점 초등 국어 6-1 (2024년용) - 강의가 더해진, 교과서 맞춤 학습 동아 백점 초등 (2024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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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안에 그동안 차일피일하던 비문학독해를 위주로 시켰더니..

이번엔 '시'에서 구멍이 뻥~~

아니~!! 양말도 아닌데 왜 자꾸 구멍이 나냐고~요..

이제 보름밖에 안 남은 상황이라 6학년 국어교과가 마침 '시' 부분으로 시작하길래 뜻하지 않게 선행인 듯 선행 아니게 시작해버렸어요.. ㅎㅎ

받아쓰기 맞춤법 교재 대신 동시로 공부한 이후 독서로도 자주 접하지 않는 부분이 이 '시'부분인데요..

나중에 중학교 가서도 발목 잡고 질척대는 것 또한 '시'와 '시조'에요..

암튼 그래서 학기 시작 전에 살포시 발 담궈봤어요..

<백점 국어 6-1>은 교과내용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 개념북과 단원평가*수행평가 대비용인 평가북 그리고 자세한 설명을 담은 해설북 3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만두양은 개념북 위주로 문제 풀이를 했어요..

아직 학기 전이기에 평가북은 살짝 양보해주는 것으로..ㅎㅎ



무료스마트러닝의 강의 영상을 통해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을 쉽고 빠르게 정리할 수 있어요..

처음 교재의 개념정리만으로는 문법적인 내용과 어휘가 자주 접한 내용이 아니라 반복해서 읽어야 해지만..

강의를 보면서 바로바로 이해할 수 있다고 하네요..




교과서에 실린 글을 지문으로 제시하고 교과서개념과 어휘*문법에서 살펴본 내용을 다양한 형태의 문제로 풀어보면서 개념을 확인할 수 있어요..

직접 교과서에 나온 내용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교과를 대비하면서도 독해력도 함께 키울 수 있어요..

지문에 따른 독해, 어휘와 작품에 대한 이해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 바쁜 학기 중에 한권으로 부담없이 꼼꼼하게 배운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을 듯 해요..

학기 중에 교과와 분야별로 모든 교재를 챙기는 일이 쉽지도 않을 뿐더러 학교 다녀오면 시간적인 여유도 많지 안잖아요..

거기에 이모야네는 학기 중에 널널하게.. 방학 중에 빡세게가 모토인지라..

<백점 국어>처럼 하나로 전부 맛 볼 수 있는 교재를 선호하게 되더라고요..

국어가 중요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국어에만 시간을 투자할 수 도 있는데..

이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그러한거 같아요..



개념북의 2번의 단원평가와 평가북의 단원평가를 통해 앞에서 배운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어요..

단원의 마지막에 개념북과 평가북의 수행평가에 대비해서 미리 연습해 볼 수도 있어요..

사실 이모야의 경우.. 단원말미에 보는 단원평가보다 수행평가가 더 당황스러울 때가 많은데요..

어떻게 준비를 시켜야 할 지 정말 막막할 때가 있거든요..

<백점 국어>에서는 편가의 주제와 목표를 제시해 주기 때문에 만두양과 충분히 얘기하고 준비할 수 있을 듯 해요..


앞으로는 문해력이 정말정말 중요하다고 하는데..

그런 문해력의 기본이 국어죠..

그런데 수학만큼 꼼곰히 챙기는 것이 힘들었었는데요..

<백점 국어>를 통해 교과도 문해력도 문법에 어휘까지 모두 맛 볼 수 있어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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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수와 함께하는 10대를 위한 교양 수업 1 - 유성호 교수님이 들려주는 법의학 이야기 서울대 교수와 함께하는 10대를 위한 교양 수업 1
유성호.박여운 지음, 신병근 그림 / 아울북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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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할 줄 알았어요..

추리물도 좋아하고 의학 쪽으로 각 싶다 간간히 밝힌 터라 책에 당연히 관심이 있겠구나 했는데..

지난 주말 배송 온 책들을 정리를 미처 못하고 식탁 위에 탑을 쌓았더니..

저녁준비하려는데..

이 책은 뭐냐며.. 읽어봤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어제 와서 아직이라고 했더니.. 그럼 자기가 먼저 읽어도 되냐고..

당연히 되지 했더니.. 바로 안마의자에 깊숙히 들어앉아 단숨에 읽어냈어요..

중간중간 퀴즈를 낼께.. 하면서 책 속에 나온 이야기를 던져요..

저녁준비하는 사이에 뚝딱 읽어내더니..

이모야한테도 빨리 읽어보라고.. 너무 재밌다고..

그러더니.. 영어 공부 중인 쌍둥군에게도 자꾸만 가서 읽어보라고.. 오빠야들 취저라고..

울집 책 취향을 전부 자기 맘대로 정해버려요..

아~ 물론.. 다들 좋아하는 장르이기 해요.. ㅋㅋ

 

법의학이 법을 공부할까? 의학을 공부하는 것을까? 하는 남들 다 하는 질문의 답부터..

법의학이 어떤 일을 하는지 왜 중요한 일이지에 대한 직로탐색도 할 수 있는 책이었어요..

법의학이란 분야를 처음으로 접한 만두양은 처음엔 솔깃해하다가..

법의곤충학에서 머릿속에 자구 영상이 떠오른다고 부르르하더니..

법의학은 안하는 걸로 해야겠다고..ㅋㅋ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하는 만두양이에요..

시신보다 무서운 벌레.. ㅎㅎ

오히려 이모야는 미드 CSI와 본즈를 너무 재밌게 봐서인지 그리섬과 본즈 같은 일을 하면 재밌겠단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었거든요..

 

책에서는 유성호교수님이 직접 겪은 에피소드들도 나와요..

이모야는 여러 미디어매체들을 통해서 들어본 적이 있는 사건들이어서 책이 조금 더 재밌었어요..

어른들도 새로와서 재밌는 책이니 아이들에게는 얼마나 신선한 분야겠어요..

만두양은 잘 모르던 이야기가 더 몰입감을 주었다고 하더라고요..

책에 나온 사건들을 아냐며 물어보기도 하고 뒷 이야기에 궁금해 하는 사건들도 있기에..

이에 대해 조금 더 알려주기도 하고 그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했어요..

늘 어리게만 본 만두양하고 이런 이야기를 하는 날이 올 줄이야..

다소 생소하긴 하나 요즘 들어 부쩍 미디어 등에서 자주 접하게 되기도 하는 법의학..

늘 비슷한 류의 책들을 선호하는 만두양에게는 책의 내용이 새롭다보니 다른 장르에 대한 도전과 재미를 알 것 같은 책이었다네요..

 

# 본 서평은.. 도치맘카페 서평이벤트를 통해 아울북에서 제공하는 책을 직접 읽고 작성되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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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요정의 숲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해랑 그림,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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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과 <비밀의 보석 가게 마석관>의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가 쓴 책이에요..

작가의 장점인 신비한 이야기에 대한 기조는 유지하면서 조금 더 긴 호흡이 느껴지는 책이였어요..

 

읽는 사람에 따라 3명의 등장인물(??) '나나이', '타키', '우라'가 여러가지 해석으로 읽힐 수 있을 것 같아요..

만두양은 순수하게 물의 요정 '나나이'와 인간 '타키'의 우정으로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모험이야기로 읽은 반면,

이모야는 '나나이'는 자연 혹은 환경, '티카'는 인간, 그리고 '우라'는 방사능 혹은 오염물*독극물로 책장이 넘어갈수록 점점 읽혀지더라고요..

같은 책 서로 다른 해석.. 여러 번 읽으면서 다르게 읽힐 수 있는 책이네요..

이런 책 너무 좋아요..

이모야의 애정북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처럼.. 그런 책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간결하고 빠르게 읽히는 책이네요..

 

꼬마 물의 요정 '나나이'는 어른이 되기 위해 태어난 청의 호수를 떠나 달의 호수로 위험하고 긴 여행을 떠나요..

서로의 안전을 위해 친구들과 뿔뿔히 헤여져 혼자서 가는 그 길엔 목숨이 달린 위험이 있어요..

타키는 엄마와 동생을 위해 렌바르새의 알껍데기를 찾아 금기의 숲으로 들어가요..

금기의 숲에서 손쉽게 원하는 것을 얻은 타키는 우연히 곤경에 처한 나나이를 구해주게 되면서..

동물과 괴물 우라의 위협을 알게 되면서 나나이를 달의 호수로 데려다 주기로 해요..

그러나 계속해서 나나이를 추적하는 우라의 노예 시마에게 둘은 붙잡히고 말아요..

하지만 나나이와 타키를 우라에게 받칠 수 밖에 없는 시마와 동료들의 안타까운 사연도 있죠..

여러 고생와 위협 그리고 붙잡혀 옴짝달싹 못하는 상황에 타키의 맘도 잘 그리고 있어요..

무시하고 혹은 버리고 갔으면 생각하다 흠짓 놀라 반성하는 맘이 너무 귀엽고 예쁘더라고요..

청의 호수로 진격하는 우라을 타키의 지혜와 물의 요정 그리고 시마의 부족이 힘을 헙쳐 물리치고 타키가 집으로 돌아가는 이야기로 마무리 되어져요..

 

이 책은 등장인물 각자의 사정, 종을 뛰어 넘어 친구를 받아드리고 배려하는 마음 등이 잘 녹아있어요..

나나이와 타키가 서로를 위해 인질이 되기도 하고 목숨을 걸고 위험에 맞서 싸워주기도 하고요..

하나의 커다란 두려움 앞에서 다같이 똘똘 뭉치고 포기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항하는 모습으로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려 노력해요..

그리고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고 새로운 약속도 하죠..

나를 위해.. 친구를 위해.. 사람하는 가족과 종족을 위해서요..

판타지소설이지만.. 적나라한 현실의 이야기인 <물 요정의 숲>이었어요..

 

# 본 서평은.. 도치맘카페 서평이벤트를 통해 길벗스쿨에서 제공하는 책을 직접 읽고 작성되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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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버스 - 명문 대학으로 직행하는 초등 공부 전략서
분당강쌤 지음 / 다산에듀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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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핫한 교육서로 뽑히는 분당강쌤의 <스카이 버스>

너무 핫해 출간되자마자 품절사태도 나고 이모야도 만나기까지 좀 긴 기다림이 있었어요..

정승익쌤의 유튜브방송에서도 언급되었고 도치맘카페서도 발 빠르게 공구하고 있고요..

여기저기서 정말 많이 들린 그 화제의 책.. <SKY BUS>..

드디어 만나고 읽고 서평쓰는 날이 왔어요..

 

빡빡한 내용으로 압도하는 다른 교육서들과 다르게 글자도 큼직하고 글자간격도 널직하고

제목과 다르게 무겁지 않게 요점만 딱! 모아서 쉽게 읽을 수 있는 교육서네요..

얼마나 읽기 쉬우냐면요..

이모야가 읽다가 올려놓은 책을 울 만두양이 뭔가 하며 뒤적거리다가 완주해버린 그런 책이에요..

이 <스카이 버스>가..

쉽고 재밌어서 자기 취향저격 당했대요..ㅎㅎ

 

오랜 경력에 교육열 쎈 분당지역 유명 쌤답게 아이들 학습에 있어 어떤 요소를 불안해하고 고민하고 있는지 명확히 해주고 있네요..

학원없이 쌍둥군부터 별양까지 봐주고 있고 나름 소신대로 천천히 아이들과 가성비 좋고 가심비 좋게 공부하고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언제나 이걸 더 시켜야 하나.. 다른 아이들은 이것도 하던데..

이런 걱정이 없는 건 아니거든요..

그런데 <스카이 버스>를 읽은 후 전부는 아닐지라도 방향은 잘 맞춰서 가고 있구나 안심도 되었고요..

아.. 이건 이렇게 도움을 받아야 하는구나 고민하던 부분의 매듭이 느슨해진 것도 체감되더라고요..

이모야처럼 엄마표로 하거나 학원에 일단 보내애 안심이지 하시던 분들이 읽으면 자기만의 방향을 잡는데는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이대로만 따라하면 일명 SKY를 보낼 수 있다는 그런 책이 아니고..

최소한 한 길로 함께 달릴 수 있는 아이들의 러닝메이트는 될 맘이 준비될 수 있는 책이었어요..

 

이 책에서는 좋은 대학에 좋은 수능을 원한다면 쭉쭉 나가버리는 선행보다 꼼꼼한 현행을 하라는 말과 국어가 수능을 좌우한다는 말.. 그리고 좋은 대학을 가고 싶으면 사회와과학을 소홀히 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와서 닿았어요..

 

아이들에 따라서 다음 학기 수학을 선택적으로 선행을 하고는 있지만.. 학기 중에는 현행에 방학에는 복습과심화 그리고 지난학기 결손 보강에 조금 더 무게를 두고 가르치고 있으면서도..

초등3학년인데 고등수학 선행한다 하면 맘이 싱숭생숭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었거든요..

그런데 딱 필요없다.. 현행에 충실해라 하시니 어찌나 반가운지..ㅎㅎ

 

2022년교육개정안에 따르면 문해력이 더 강화되는 방향이라고 들었는데요..

지난 몇 년간의 수능을 봐도 당락이나 희비가 국어에서 갈리더라고요..

과학분야도 사회부분도 다 국어지문으로 출제되는데..

점점 지문은 길어지고 전문화되어지는 추세인 거 같아요..

다방면의 책을 많이 읽혀서 제반 지식을 두루 알면 좋을테고..

그러나 책을 많이 읽는 것과 문제를 풀어내는 능력은 또 다른 문제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속 시원하게 알려주고 있어요..

다독보다 탐독하라고.. 그런데 이 부분은 좀.. 결이 같으면서도 다른 부분이었어요..

필독서 100권 뭐.. 이런 건 이모야도 반대이지만.. 많이 읽는 것에 대해서는 찬성인 입장인지라..ㅎㅎ

 

문제들이 점점 길어지고 무엇을 묻는지조차 이해못하게 되는 경우도 종종 보게 되는데요..

수학도 영어도 과학과 사회.. 이 중요 과목들이 모두 무엇을 질문하는 것인지 정확하게 캐치해 내야하니 결국은 모든 것이 향하는 곳은 국어란게 이모야의 생각이거든요..

그런데 책에서도 역시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늘 "주위에 귀닫고 아이들에게 맘 열고.."라고 생각은 하고 말도 하지만 학원없이 아이들 스스로 하는 것을 지켜보며 포기와 타협 그리고 인정의 균형잡기가 쉽지만은 않은데..

<스카이 버스> 덕에 아이들과 함께 가고 있는 길에 대한 힘도 얻고 곁가지도 쳐낼 수 있었네요..

 

# 본 서평은.. 다산북스에서 제공하는 책을 직접 읽고 작성되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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