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6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6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쟈쟈 그림,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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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만두양이 오빠야들 안 읽은 책이란 뿌듯함에 더더욱 열심히 읽고 있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시리즈..

드뎌 16권을 만났어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16>은 지난 15권에서 나왔던 신타로부터 출발해요..

다들 아시죠?

씻기 싫어 가짜 베니코에게서 받은 클린그린티를 마셔 머릿니까지 생겨 난리났던 스 신타요..

진짜 베니코가 가짜 전천당에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찾아가서 애프터서비스를 해주는 에피소드들이 16권의 이야기들이에요..

가짜 베니코가 활동하는 것을 알게된 진짜 베니코는 전천당으로 돌아가 고양이들에게 도움을 청하고요..

고양이가 부탁받은 준비를 하는 동안에 가짜 전천당의 피해자들을 찾아다니며 사고를 수습해요..

그러는 동안에도 물론 사고는 계속 되지만..

꼬리가 길면 밟힌다고.. 드뎌 가짜 베니코와 마주친 베니코..

큰 사단이 날 줄 알았는데.. 경고만 하고 순순히 놔주다니요.. 안돼.. 이럴 순 없어..

베니코와 고양이들이 드뎌 가짜 전천당의 연구소로 잠입했어요..

헉.. 그러나 딱 걸리고 말았네요..

베니코는 무사히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까요?

연구소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16>에서 가장 부러웠던 이야기는 생얼뷰티에요..

흠.. 부작용이 있더라도 먹고 싶은.. ㅋㅋ

만두양의 픽은 감쪽생강편강이라네요.. 아무래도 벽타는 것에 꽂힌 거 같아요..

연구소까지 갔는데.. 로쿠조 교수 역시 전천당 가게 이용자였다니.. 반전이네요..

여기서 다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는 또 반전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16>였어요..

 

# 본 서평은.. 도치맘카페 서평이벤트를 통해 길벗스쿨에서 제공하는 책을 직접 읽고 작성되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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