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아이들이 가장 흥미있어 한 인류의 진화과정에 대해서도 쉽고 재미있게 그려져 있습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부터 시작해 몇몇의 호모##을 거치면서 호모사피엔스로 이어지는 줄 알았던 이모야이지만..
이 책을 보니 그 이전에도 다양한 인류가 존재했다고 하네요..
아이들은 다양한 인류의 이름 외우고 질문을 하지만.. 이모야에게는 역시 무리..무리..
그냥 다 we are the 인류입니다..ㅎㅎ
별양에게 이 책에서 알아본 그림체가 기린 하나이듯.. 이모야게도 인류는 다 똑같이 평등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