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영어를 꾸준히 하고 있는 상황이 되다 보니
영어글쓰기에도 욕심이 나더라구여
그래서 이번에 Writing Monster를 도전해보았답니다
제가 가르치자니 잘 모르고
기냥 읽고 쓰기하자 이럼.. 제가 정말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고
어떻게지도해야 할지 알 수 없으니..
이렇게 망설이다 Writing Monster선택
모바일웹도 있지요
처음 글쓰기 하는 아이들에게 차근차근 단계를 거쳐서 접근을 하져
내용도 정말 재미있어여
캐릭터도 귀여운 ㅋㅋㅋ 몬스터들이구여~
자기 소개하는 모습이에여
400백살이 1학년이래라고 하더니 혼자 빵 터진..
우하하.. 엄마가 동심이 사라졌나봐.. 난 안 웃긴데
그리고 몬스터 들이 왜이렇게 귀엽냐구 이 책 재미있을 것 같다고 하네요
그 반응은 참 마음에 드네
아이들이 자기 소개 영어로써봐라고 말하면
음.. 정말 당황하져
특히나 좀 하는 아이는 몰라도 처음 글쓰기를 하는 아이들은
영작이라는 것 자체에 거부감이 들고 두려움이 생길 수 있는데요
오홍~~~
옆에 자기 소개를 친절하게 했네여
이름에 나이 초등학생이라는 점~
그리고 직접 나의 이야기를 쓰는 칸에도 선택의 가능성을 두기도 했어여
큰딸은 정말 영작 영어글쓰기가 처음이라 아래를 참고해서 했는데요
다 써놓고는 자신이 자기 소개를 영어로썼다는 것 자체에 엄청나게 뿌듯해했어여~
막연한 것이 아니라 제시해주고 차근차근 다가갈 수 있게 해 주어서
아이들이 성취감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더 마음에 드는 Writing Monster입니다
단어를 공부하고 문장으로 나갑니다
라이팅몬스터는 아이들에게 단계적으로 제시를 합니다
스티커붙이기를 통해서 문장을 알려줍니다
I have~~가 반복이 되면서 뒤에 나올 단어를 내가 선택하면 문장이 되는 구조를 알려주죠
이렇게 unit1을 마치고
전 결심했습니다
정말 처음으로 엄마표 영어글쓰기를 합니다
영작이란 무엇인가?
그까이꺼~~ 우리 신나게 완전 초보니까 용감하게 해보자구
Writing Monster랑 함께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