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veroncia님의 서재]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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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억압받는 사람들을 위한 비디오게임ｌ마이리뷰

책방먼지 l 2023-07-27 12:40

https://blog.aladin.co.kr/794902136/14780362

억압받는 사람들을 위한 비디오게임 곤살로 프라스카 지음, 김겸섭 옮김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08년 3월 평점 :

이 책으로 게임학 입문했습니다. 역자와 출판사에게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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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야버즈ｌ마이리뷰

책방먼지 l 2023-07-27 12:35

https://blog.aladin.co.kr/794902136/14780353

야버즈 ㅣ 호밀밭 소설선 소설의 바다 9 전춘화 지음 / 호밀밭 / 2023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이야기가 무엇을 줄 수 있는지 다시 한번 일깨워 준다. 한국 사회에서 더 널리 읽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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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마음은 어떻게 기계가 되었나ｌ마이리뷰

책방먼지 l 2023-05-08 11:48

https://blog.aladin.co.kr/794902136/14570098

마음은 어떻게 기계가 되었나 장피에르 뒤피 지음, 배문정 옮김 / 지식공작소 / 2023년 3월 평점 :

사이버네틱스의 역사는 물론, 비판의 지점까지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길잡이. 매 장 첫머리에 있는 옮긴이의 안내 글은 본문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옮긴이가 언젠가 같은 주제의 책을 직접 써주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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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reu 2023-12-24 18:1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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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챕터마다 번역자가 안내 글을 쓴다는 것은 독자가 저자의 글을 읽을 권리를 박탈하는 일이라고 봅니다. 번역자가 해제를 붙이고 싶으면 책의 마지막에 덧붙이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본인이 저자라면 기분이 좋지 않을 것 같고, 독자 또한 저자의 논의를 직접 마주하고 싶은 욕망을 방해받는 느낌입니다. 차라리 앞이나 뒤에 해체를 전체적으로 붙였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