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lights 인기 주제별 숨은그림찾기 : 학교 (School) Highlights 인기 주제별 숨은그림찾기
하이라이츠 어린이 (Highlights for Children) 지음 / 소란i(소란아이) / 2022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소란I]숨은그림찾기 학교 School


아이들이 어릴때는 숨은 그림찾기 다른 그림찾기 그런 그림찾기를 참 많이 했었어요.

그런 활동이 아이의 시지각도 향상시키고 집중력도 향상시킨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아이가 자라다보니

아이의 흥미에 따라 숨은그림찾기를 하는것도 무척 중요하다 싶었어요. 물론 어릴때도 재미를 위해서 했지만 아이가 자라니까 더 다양한 흥미구조가 있는것 같았어요.

오늘 만나볼 책이 바로

아이가 자라도 할수있는

숨은그림찾기 학교편이였어요.


숨은그림찾기를 하긴할껀데

그게 학교의 상황과 관련된 그림 속에서 숨은그림을 찾는 것이였어요.



이렇게 진짜 다양한 주제의 그림속에서 숨은그림을 찾아요.

재미있고 다양한 주제의 그림 안에 숨겨놓은 그림을 찾는 재미가 쏠쏠한거죠.



상황에 따라서 그림수가 많은것이 있기도 하고 어떤 책은 그림이 적기도 해요.

아주.. 다양한 상황이라서 아이의 흥미에 따라 그날 기분에 따라 다르게 다른 페이지의 그림을 찾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 초6어린이께서 책을 받자마자 ㅋㅋㅋ 진짜 바로 찾아놓으셨네요 ㅎㅎㅎ

초등 아이들도 너무나 재미있어하는 숨은그림찾기였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책 속에 책 속에 책 올리 그림책 15
줄리앙 바에 지음, 시몽 바이이 그림, 곽재식 옮김 / 올리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떤 책일지 제목만 보고 굉장히 궁금했어요.

책속에 무슨 책이 있단거야?

내용이 책 속으로 들어가는건가?

그렇게 궁금해하며 책장을 넘기다가 와우...했습니다.


책을 들고 있는 한 소년

이 친구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전 이렇게 책이 싹~ 잘 펴지면 너무 기분이 좋더라고요.

구겨지지 않고 좌우가 쫙~~ 펴져서 기분좋은

그리고 책의 그림도 너무 예뻐요.

색마나 봐도 내가 여행와있는 기분이랄까요.


저 오른쪽에 어디론가 가는 어린이

요 친구가 이야기의 시작입니다

가족과 놀러가서는 부모님이 낮잠자는동안 지루해진 일곱살 토마스군

여기저기 혼자 산책을 해봅니다.

경치도 보고 사람도 보고

그러다 길을 잃고는... 두리번거리는데 바닥에서 작은 책을 발견해요.

전 그렇게 발견하고 음..이야기 연결이구나 햇는데..


헉..진짜로 책 속에 책속에 책이 있어요 ㅋㅋㅋ

너무 신기 ㅎㅎㅎ


그런데 그러다가 책속에 또 책이 ㅎㅎㅎ

그래서 더 신기했습니다.

그런데 내용을 보면 더 신기합니다.

정말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지?

어떻게 이런걸 글로 쓰고 이렇게 구성해서 책으로 낼 생각을 했지?

현재의 이야기와

책속의 책 이야기와

책속의 책속의 책 이야기가

비슷하게 흘러갑니다.

상황만 다를뿐~~~

뭔가 한여름밤의 꿈같달까요?



책의 신기함에 놀랐고

그림에 놀랐고

그냥 큰 이슈가 없는 이야기를

이렇게 펼치는것도 놀랐습니다.

무엇보다 와우~~~

책속에 책이 있는것이

그리고 또 책속에 책속에 또 책이 있는것이 너무나 신기한 이야기였어요.

이건 모든 아이들이

그리고 모든 어른들이 재미있어할 이야기에

구성인것 같습니다.

책속에 책속에 책

우리 초등 아이들도 이런 책은 처음봣다면서 재미있어하네요.

아기들도

초등도

어른아이들도 모두 재미있어하는

책속에 책속에 책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쓴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물 한 방울이 Little Life Cycles
매기 리 지음, 김지연 옮김 / 반출판사 / 202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BARN]물 한방울이



\

책이 너무 예뻐서

본순간 반해버렸던 책이었어요.

색도 모양도 모두모두 예쁜 책

아이들에게도 어른에게도 눈이 확~~

아주 수줍게 물한방울이 방긋 웃고 있다.



\

물 한방울은 책을 넘기고 넘겨도 계속 만나게 된다.

예쁜 보드북 형태인데 물의 소중함. 필요. 흐름. 순환을 보여준다. 자연스럽게 예쁘게



\

물 한방울은 물 속으로 들어가고

하수도로 떨어져 바다로 가고

다른 물방울들과 다른 강으로 가고

ㅅ도시를 따라 흐르고

산을 건너 밭을 지나 넓은 강에서 또 바다로 가고



\

그렇게 바다에서 끝이 아니라 구름이 되어

다시 물 한방울의 여정은 돌아가는..

처음엔 그냥 예쁜 보드북이네했는데

이건 읽을수록 자연스럽게 자연을 이해하게 되는 책이었다.

그리고

일단 색이 그림이 너무 예뻤다. ㅠㅠㅠ

게다가

사과씨하나가 라는 책이 있는데

그 책이 너무너무너무너무 같이 보고싶어질만큼 매력적인 책

우리집 초등학생들도

구름이 되는 부분을 너무 좋아해서 좀 웃긴 ㅎㅎㅎ

그리고 색이 너무 예뻐서 어린아이건 초등저학년이건 누구나 읽어도 좋을 책같았다.

사실 그림책을 좋아하는 나에게도 너무 재미있는 책

이 책 친구인 사과씨하나가를 사러떠나야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너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 라임 주니어 스쿨 14
카를로 프라베티 지음, 조안 카사라모나 구알 그림, 김지애 옮김 / 라임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BARN]물 한방울이



책이 너무 예뻐서

본순간 반해버렸던 책이었어요.

색도 모양도 모두모두 예쁜 책

아이들에게도 어른에게도 눈이 확~~

아주 수줍게 물한방울이 방긋 웃고 있다.



물 한방울은 책을 넘기고 넘겨도 계속 만나게 된다.

예쁜 보드북 형태인데 물의 소중함. 필요. 흐름. 순환을 보여준다. 자연스럽게 예쁘게



물 한방울은 물 속으로 들어가고

하수도로 떨어져 바다로 가고

다른 물방울들과 다른 강으로 가고

ㅅ도시를 따라 흐르고

산을 건너 밭을 지나 넓은 강에서 또 바다로 가고



그렇게 바다에서 끝이 아니라 구름이 되어

다시 물 한방울의 여정은 돌아가는..

처음엔 그냥 예쁜 보드북이네했는데

이건 읽을수록 자연스럽게 자연을 이해하게 되는 책이었다.

그리고

일단 색이 그림이 너무 예뻤다. ㅠㅠㅠ

게다가

사과씨하나가 라는 책이 있는데

그 책이 너무너무너무너무 같이 보고싶어질만큼 매력적인 책

우리집 초등학생들도

구름이 되는 부분을 너무 좋아해서 좀 웃긴 ㅎㅎㅎ

그리고 색이 너무 예뻐서 어린아이건 초등저학년이건 누구나 읽어도 좋을 책같았다.

사실 그림책을 좋아하는 나에게도 너무 재미있는 책

이 책 친구인 사과씨하나가를 사러떠나야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너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 라임 주니어 스쿨 14
카를로 프라베티 지음, 조안 카사라모나 구알 그림, 김지애 옮김 / 라임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라임]너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


책 제목을 보고

아..그렇지하고 약간 뼈를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여기서의 사람은

사라마 그 자체같았거든요.

선생님, 경찰, 의사, 그런거 말고

진짜 어떤 사람

멀 하는 사람이 아닌 어떤 사람 말이예요.

이 책에서는 그걸 말한다고해요.

나중에 커서 뭐가 되고싶냐기보다

진짜 중요한 '어떤 사람'이 된다는것

하고싶은게 많은 열두살 에바와 천재과학자 레이 할아버지가 함께 꿈을 찾아 떠나는 여정같은 이야기예요.

초등 고학년 아이들과 읽기에 너무 좋은 책같았어요.


책은 이런 차례로 이루어져요.

이야기의 하나하나의 연결이죠.

에바는 커서 뭐가 되고싶은지 무척 고민이 있었어요.

보통은 하고 싶은게 없어서일텐데 에바는 하고싶은게 너무 많았기때문이죠.

에바는 천문학자에 우주비행사, 동화작가에 생물학자, 수의사, 탐험가에 가수, 댄서 등등

진짜 하고싶은게 많은 아이..

그런 에바가 산책을 가다가

맞춤형 멀티버시티 스쿨에 들어가게 되죠.

거기서 만난 할아버지..

그런데 이 할아버지를 엄마도 알고 있었어요.

그렇게 할아버지와 수업을 해나가는데.. 할아버지의 대사들이 주옥같아요.


이 말이 너무 마음에 와닿더라고요.

중요한건 뭐가 되고 싶은가가 아니라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이지

어떤 사람으로 변하고 싶은가가 중요하다는 얘기야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자기 자신의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했고

자비란 현명한 이기심이라 했어

우리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른 이들과 잘 지내는거야. 다들 그걸 모르지는 않겠지만...

진짜 책을 읽으면서

다시 나를 생각하게되었어요.

에바의 여정을 따라가다가 나를 생각하게 되는...

아이들과 한번 읽어보면

너무 좋을 책이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