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만 보는데 와..
왜 우리 아이들이 더 어릴대 이 책을 만나지 못했을가
이책은 왜 이제야 나왔나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ㅠㅠㅠ
진짜..너무너무
특히 저 132쪽.. 우리집에 꼭 필요한 이야기입니다. 말이 자꾸 거칠어지네요.
책은 전체적으로
일상속에서 아이들과 할수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나와있었어요.
특히 양치를 우리 아이들이 어릴때 참 안했는데..
놀이처럼 재미있게 하면서 아이들에게 작은 습관을 만들어주는게 중요하대요.
지금아이들이 커서 돌이켜보니 이런 습관이 제대로 안되어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지금이라도 습관을 만들어야하는데 이미 망가진 습관을 다시 잡는건 너무 어렵죠.
어린아이들을 양육하는 보호자님들은 이 책을 통해서
다양한 육아기술과 철학을 익혔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천천히 여기나온 것들 중에 중요한것들을 잘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너무 과한 과한 마음읽기, 과한 칭찬을 줄이고
적당하게~
일상속에서 꾸준히
아이가 할수잇는것은 아이에게 ...
그렇게 다시금 육아철학을 세워보렵니다.
잘 지켜질지는 사실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책같은거 읽으면 정말 마음을 다시금 세워볼수있는것 같아요.
아. 아쉽고 또 아쉽다는 생각이 지금 이순간에도 드네요.
빨리...이 책이 나왔었어야하는데 말이죠.^^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쓴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