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2022학년도가 끝나가고 있어요.
시간이 너무나 빨리 지나가서
놀라울 정도로 시간이 지나가네요.
이젠 놀라움을 넘어서 무서울 지경이예요.
점점 나이가 들어가네요.
이제 슬슬 은행이나 이런곳의 큰 달력도 보이던데..
이번에 너무 좋은 기회로
진짜 너무나 아름다운 달력을 받게 되었어요.
헤르만헤세의 정원이라는 달력..
데미안을 쓰신 그 헤르만헤세님~
검색해보니
제목에 정원이 들어간 소설을 많이 쓰셨더라고요.~
그림은 말할것도 없이 아름답고요.
그냥 보는것만으로도 마음에 평안을 주는 따스한 그림들로 가득했습니다.
달력의 숫자도 큼직큼직해서 아주 잘 볼수있더라과요.
아..아쉬운건 5월의 석가탄신일이 토요일이네요~ ^^
벌써 이렇게 새 달력을 보고있자니 정말 시간이 간게 느껴져서
마음이 조급해지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합니다.
은행달력같은거 말고
이렇게 그림도 함께 볼수있는 달력으로 함께하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