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기술은 어떻게 삶의 질을 바꾸는가?
우리 아들이 매일 감사하는것 세개쓰기인가를 한다.
그게 학교 숙제인것 같다.
그걸 볼때마다 참 감사한 숙제라고 생각이 되었다.
요즘 아이들은 워낙 풍족하고 자유롭다보니
진짜 생각보다 감사할 기회가.. 감사의 시간이 적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당연하게 여기고
되려 부족해서 안타까워하고..
당장 우리 아이들도 우리집이 크지 않음이 불만이지
집이 있음에 감사하지는 않으니 말이다.
자기방 한칸씩을 가지고 있어도 방이 작음이 속상한게 아이들이니..
이런 마음들이 감사로 바뀌면 진짜 조금더 마음과 현실이 풍성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