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생리용품부터
지속가능한 생리용품이 어떤것인지도 알려주고있네요.
사실 제가 어릴적엔 생리대밖에 아는 것이 없었는데
요즘엔 면생리대부터 생리컵, 그리고 생리팬티들도 그냥 생리혈이 흐르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 이상으로 생리대의 역할을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다양하게 안내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스스로에게 적합한 용품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여자인 엄마도 딸에게 안내하기가 참 어려운 것이 성에 대한 부분인것 같아요.
아주 기본이고 당연한 것인데 설명하기가 불편하기도 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어려운 것 같아요.
아마 저도 배운적이 없어서인것 같아요.
저도 배운적 없으니 어떻게 안내해야할지 감이 안온다고 할까..
그래서 지금 이 책을 열심히 읽고 또 읽고 있습니다.
내가 공부하고나서.. 아이에게 주려구요.
그리고 다시 같이 이야기나누면
더 자세하게
와닿게
생리에 대해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읽고 쓴 서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