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고 많은 것 바람그림책 121
홍정아 지음 / 천개의바람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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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의바람]많고 많은 것

홍정아 글. 그림



제목을 보고

그림을 봐도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예상이 되지 않았어요.

하지만 그림에서

색에서 뭔가 마음을 끌어당기는 것이 있었네요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한 마음에 책을 한장한장 넘기며읽어보았습니다.








많고 많은 것

넘치는 웃음 너머 나 하나

아이는 나 하나라고 하면서 뭔가 눈빛이 어디론가 향해요.

그리고 표정은 그냥 그럭저럭

편안해 보이지는 않았다죠.

어딘가로 게속 쳐다보고

표정도 웃지 않고...

좋다고하면서 말이죠.




그러던 중 바닷속 깊은 곳에서 표지에 나온 고양이를 만나고

그 고양이와 함께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먼가 표정이 달라져요.

나 하나지만

진정 세상과 함께하는 나 하나 같은 느낌이랄까

함께여서 더 아름다운 나

함께여서 더 즐거운 나

함께여서 더 따스한 나

함께여서...

함께여서...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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