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한책방]할머니랑 나랑 도란도란 색칠놀이
요즘 조부모님들이 육아를 많이 하죠.
진짜 조부모 교육을 따로 열 정도로 진짜 많아지는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엔 어린이집과 유치원 덕에 아이를 키웠어요.
워낙 양가 부모님들이 멀리 계시고 각자 일을 하고 계시고..
그리고 죽이되든 밥이 되든 혼자 하는 스타일이라서
정말 혼자 기를 쓰고 초등학생까지 일하면서 키웠네요.
그런데 정말 주변에 조부모님이 계시고
조부모님이 아이를 봐주실 건강이 되시고
시간이 되시면...
아이에겐 부모에겐 더 없이 좋을 것 같더라고요.
물론 조부모님도 힘드시겠지만 또 아이보는 즐거움도 일정 있을수도 있겠죠.
물론,..육아는 기쁘기만 한건 아니지만말이죠.
여튼..
요즘 조부모님들이 이것저것 아이들과 할 것에 대해 고민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나온 책이 이 책 아닌가싶어요.
외국에 책인데..
우리나라만 그런 현상이 있지는 않은가봐요.
심리학박사님이 이런 책을 만드신거 보면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