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처럼 풍선불어서 글씨써서 수를 세서
춤을 춰서.. 다양한 방법을 얘기해주고있어요.
아이와 이걸 평소에 연습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제일 재미있는건...

왜 화가났는지 잊을만큼 책에 빠져드는 ㅎㅎㅎ
왜 화가났던거야..라고 생각되는..그런책..
이렇게 책만 읽고도 화가 슝 사라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들과 함께 이야기나누면서 읽었어요.
아들도
이렇게 되면 좋겠는데
이방법들 자기도 알지만 잘 안된다고
연습하고 익혀나가야겠죠?
화를 재미있게 풀어보는..재미있는 이야기
좋았어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쓴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