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북스]집에서 하는 몬테소리 감각놀이
지은이: 마자 피타믹, 오광일 옮김
일상생활, 감각 영역 발달을 위한
집에서 하는 몬테소리 감각놀이
어린 시절 감각 활동이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일상 생활 속에서
눈으로 보고 만지고 냄새맡고 소리듣는 것
그것을 시작으로 아이들이 발달하는 것인데..
예전에는 그냥 익숙하게 생활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이루어질 수 있던 것이
요즘에는 되지 못하다보니 오감활동이니 문화센터니 하며 찾아다니며
아이의 감각을 발달시키려고 노력하게 되는 것 같다.
그 과정에서 과한 감각이 와서 아이가 어려워할 수도 있고
잘못된 감각 경험으로 트라우마가 될 수도 있겠다는 염려도 있지만 말이다.

집에서 하는 몬테소리 감각놀이
어떤 것들의 내용이 있는지 참 궁금했다,

마리아 몬테소리로 부터 시작된 몬테소리교육법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아동 중심 교육관이기에 대부분 아동중심의 근간이 되기도 했다.
물론 잘못 받아들여 너무 구조화되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어서 반성해야할 부분도 있지만 말이다.

책에 들어가기에 앞서 전체적인 개관을 설명해주고 있다.
성별에 관계없고
보호자가 환경을 잘 만들어주고
아이는 부모의 왼쪽에..아이가 왼손잡이라면 오른쪽에 등등..
마주앉게 될때가 많은데 옆에..
정리정돈까지도 활동 포함
사실 굉장히 중요한 문제인데 간과하게 될 때가 많은 부분이 정리인것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