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같거나 다르거나
딱 내가 하고싶으느 이야기를 모아놓은 그림책이었다.
같거나 다르거나..
사실 조금 더 은유적 표현이었으면 좀 더 감성적인 그림책이 되었겠지만
간혹 이렇게 직설적인 표현이 더 다가올때가 있다.
많은 얼굴
머리색도
피부색도
얼굴 모양도
장신구도 다르다.
사람이라는 어린이라는 같음과.. 외모라는 다름이 있는..
같거나 다르거나 모두 매일 놀아요. 누구는 혼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누구는 친구랑 어울려 놀지요.
누구는 다른 사람으로 변신하는 상상을 하며 놀아요.
노는건 똑같은데
노는 방법이 다르단것
노는 모습은 달라도 놀고. 노는걸 좋아하는건 같다는것
아.. 감동
몸집도
옷도
포즈도
모두 달라달라
같거나 다르거나
모두 꿈을 꿔요.
낮에 꿈을 꾸는 사람도있지만 대부분 밤에 꿈을 꾸지요. 나쁜 꿈도 있어요.
꿈을 꾸고
앞으로 나아가고
살아가는 건 같다는 이야기
장애와
문화와
이 모든것을 무너트리는
함께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