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 주인공은 살쪽 근육빵 방망이라는 것을 구입하게 되는데..
그걸 써보니 피부 알러지만 생길 뿐 살과 근육엔 아무런 달라짐이 없었다.
그러다 이 기구를 잃게되고 그 사건을 따라가면서 친구들과 함께하는 기회를 얻게되고..
그러면서 함께 성장해나가는 이야기인것 같았다.
사실
우리집 아이들이 살이 찔까봐 엄청 걱정하며 조절하려고 한다.
이유는 내가 고도비만이라서
아이들도 그럴까봐 하는 걱정이 크다.
살이라는건 한번 찌면 빼는게 정말 쉽지가 않으니까..
어른도 어려운걸 아이들은 더 어렵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