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과 비와 바람이 키운 우리 야생화 이야기 - 멸종 위기 야생식물 동시·동화집
조명숙 지음 / 머스트비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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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비]햇볕과 비와 바람이 키운 우리 야생화 이야기


조명숙 글, 그림

어린 시절 시골에서 자랐다.

버스가 하루에 한대 오고가는 그런 곳

그러다보니 온 동네는 야생화 천지, 풀꽃 천지였다.

그래서 어릴때부터 너무나 꽃과 자연에 관심이 많았고..

이 책을 꼭 읽고 싶었다.



야생화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사진도 보여주고...



그리고 이렇게 이쁘게 그림과 색칠까지..

사실 야생화는 사진보다 이렇게 그림에 색을 칠해놓으니 너무나 예뻤다.



그리고 시도 예쁘게..



글읽는 재미

사진보는 재미

그림 보는 재미

모든게 있었다.~

너무나 보기 좋아서..



나는 요런 꽃을 분명 본것 같은데..

이게 멸종 위기 야생식물이라고..

그런 순간 앗..내가 잘 못 본건가 싶은..







며칠전 시골에 다녀왔다.

겨울이라 많은 꽃이 있진 않았지만

개암나무 열매도 보고

갈대도 바라봤다.

봄이 되면 이 책을 들고

아이들과 야생화를 찾으러 나가봐야겠다.

책을 통해 야생화를 더 가까이 만나게 되서 정말 너무 반가웠다.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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