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소리
다무라 시게루 지음, 소라 옮김 / 현암주니어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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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신기했다.


글씨가 많지 않고

글씨도 소리를 흉내내는 말이 많았다.

찌르르찌르르, 홀짝홀짝 그런거


주인공이 할아버지댁에 가서 들리는 풍경이랑 소리를 표현한 책인것 같았다.


그런데 진짜 우리 할아버지집에 가면 찌르르찌르르, 풍덩, 그런 소리가 정말 많이 들린다.


할어비지집이 시골이라서 거기에 장수풍뎅이도 있구 수달도 있다고 했다.


책 색깔도 파란색이라서 너무 좋았고

소리도 예뻤다.


엄마는 이 소리가 너무 예뻐서 유치원 아이들한테 들려주고싶다고 했다.


나도 읽으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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