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심즈 1 - 세상을 움직이는 비밀 세계 카니발 문고 3
존 흄 지음, 이영 옮김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0년 6월
평점 :
품절


매트리스 영화처럼 이세상을 조정하고 움직이는 비밀세계가 있다..

그건 바로 더 심즈....

현실세계를 설계하고 조종하고, 날씨를 만들고 꿈을 포장하고 운반하고 시간 관리

까지...

11살 베커는  일상이 무료한 어느날 심즈의 적성검사를 우연히 하게 됩니다.

그리고 8달후 찾아온 한 신사로 인해 심즈의 세계로 들어가게 되지요..

예순 한명의 적성검사 합격자중 23명만이 심즈의 세계로 들어오고 나머지는

문도 못열던지, 봉투도 안보던지, 문앞에서 되돌아 가던지...

이장면을 보면서 나라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했네요...

모험심이 부족한 나라면 아마 문을 못열었을것 같아요 ^^;;

아무튼 비밀세계 심즈에서 훈련을 받은 베커는 드디어 실제 작전에 들어가

현실세계를 무너뜨리려는 글리치를 찾아 작전을 펼치면서 실수도 하고

보조요원의 도움도 받으면 작전에 성공을 하게 됩니다..

큰아이와 같이 읽었는데...  4학년인 아이가 읽기엔 조금 어려웠나 봅니다..

제가 읽어보니 중간중간 약간의 철학적인 의미도 포함되어 있는듯....

그래도 끝까지 다 읽었다면서...  심즈라는 세계가 정말 있다면 자기는

꿈공장 직원들한테 애기해서 좋은꿈만 꾸게 해달라고 하고 싶다네요..

하지만 베커와 제니퍼의 이야기를 보면서 힘든 현실에서도 항상 희망을

꿈꾸는.... 나쁜 현실에도 계획이 숨어 있다는... (하나님의 계획같은?)

내용이 담겨있어서 의미가 있었던것 같아요..

어찌보면 허무맹랑하고, 어찌보면 현실도피 같기도 하고, 어찌보면...

설마 진짜 아닐까 하는 상상을 하게 되는 더 심즈...

2편을 예고하는 시간폭탄의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시간폭탄을 어떻게 베커가 없애는지... 무척 궁금해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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