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물건과 가볍게 살고 싶어 - 비울수록 아름다운 밀리카의 집 스타일리시 리빙 Stylish Living 23
밀리카 지음 / 싸이프레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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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집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거 같다.



외부활동을 자제하는 상황속에

강제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내 집을 천천히 둘러보니

생각보다 내가 많은 짐과 살아가는게

보이기 시작하였다.


그때부터 집 정리, 수납관리.

미니멀라이프 관련 책에 관심이 갔고


곤도마리에 책은 다 읽어보며


집에 있는 물건을 간소화 하기 위해

1일1비우기도 해보고


하루는 날잡아서 물건을 정리해보았지만

내가 상상했던 그 모습은 되지 않았다.



이 책의 저자는 결혼전엔 물건을

과소비하고 쌓아두고 살아왔다가


어느순간 깨닫고 간소화 삶을 위해

그리고 원래 미니멈을 추구하는

남편의 긍정적인 모습을 통해


미니멀한 삶을 살기 시작했다고 한다.


책속에 나오는 저자의 깔끔하고

간소한 ​살림은 정말 

집이 포근해보이고 살고 싶어 진다.

 

채움보다 비움이 더 어렵다는

겸솜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마트나 다이소에 가면 나도 모르게

생각하지 않았던 항목들을 쇼핑하고

과소비 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장바구니에 채우는건 신나고 쉽지만

그 물건들을 다 비워내는건 정말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걸 안다.


이사를 한번 하면서 그나마

불필요한 물건들을 발견하고

많은 쓰레기들을 버리면서

정리를 했다고 생각했지만


새집에 와서 다시 짐을 풀고 살다보니

어느새 또 제자리 걸음...


채우는건 한 순간이지만

비움을 실천하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1일 1비우기로 매일 분리수거할 용품들과

쓰레기들이 생기는 걸 보면

참 많은 짐들과 살아감을 알게 되는 거 같다


매일 비우고 비워도 아직은 많아 보이는 짐들


간소화된 삶을 살아가는 저자가 멋있어 보이고

나도 언젠간 그런 삶을 살아가고 싶다

 

저자가 말하는 비우는 방법은 품목별

공강별 그리고 감정으로 비우는 방법이있다


타인의 시선과 필요가 아닌

나만의 감정을 기준으로 물건을

관찰하고 비우기를 실천하라


비울수록 내 공간이 보이고

또 사람이 보인다는걸

명심하며 내일도 또 1일1비우기를

실천하며 보내야 겠다.


미니멀한 공간을 연출하는 방법과

비우는법을 배우고 싶다면

한번 읽어보길 바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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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 시대, 밀레니얼이 온다 - 밀레니얼 주식투자 지침서
한국경제신문 증권부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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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세대가 바라보는 주식시장을 담아놓아 좋았고, 주식 초보자들이 읽기에 용어 설명도 잘 되어 있어
주린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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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 시대, 밀레니얼이 온다 - 밀레니얼 주식투자 지침서
한국경제신문 증권부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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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2020년 가장 핫한 단어 중 하나였던

"주식"


코로나로 경기침체가 오면서


노동시장에 찬바람이 불자


사람들은 너도나도 주식시장에

뛰어들기 시작했고


특히나 눈에 띈 점은 20대,30대

주식과 조금 동떨어졌던 세대들이


주식시장에 관심을 갖고

주식열풍을 이끌어 갔다.


나도 주린이중 한명으로

작년에 주식을 처음 시작하면서


새로운 세상,세계를 경험하며

그동안 살아왔던 내 세상이

너무 좁은 우물이였음을 알고


새롭게, 더 넓은 관점을 가지고

그동안 정말 관심없던

경제뉴스 기사도 조금씩

흥미를 갖고 읽어보게 되었다.

주린이중 특히 밀레니얼 세대가

주식시장을 어떻게 바라보고

또 어떻게 투자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라 더욱 관심이 가서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은 밀레니얼 세대가 어떻게 주식시장을

바라보고 어떻게 접근하는지

여러 사례를 보여주고 인터뷰 내용을담아

그들의 주식투자방법, 주식공부방법,

종목구성 등을 알려주고 있다.

 

밀레니얼 새대가 어떻게 주식에 접근하고


정보를 얻는지와


밀레니얼의 관심산업분야와 투자성향도


설문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알려주어


뭔가 더욱 흥미로왔다.



이제는 노동소독으로 온전히 생계를 이어가고

노후를 대비하기엔 너무나도 팍팍한 현실이기에

불로소득을 위한 투자만이 답이라는

생각을 많이들 하는 것 같다.


나 또한 불로소득을 알고 깨달은지

얼마 안되었지만 그 중요성을 알기에

어렵지만 책도 보고 유튜브도 보면서

하나씩 투자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


주린이들과 밀레니얼 세대들이

주식투자 관련 책을 찾아본다면


"주식의 시대, 밀레니얼이온다"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거 같다고 생각한다.

 

 

대학생 모의투자 대회가 있는건 알았지만

내가 대학시절엔 주식,경제,재테크 이런분야는

나와는 정말 먼 나라 이야기였기에...


조금 더 빨리 깨닫고 알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크다.


요즘 대학생들은 어떻게 주식시장을 바라보는지

담고 있는 내용 중 한 대학생의 말이

내가 생각하는 바와 같아서 메모해 본다.


"주식투자는 노력이 조금만 느슨해지거나

요행을 바라면 곧 손실로 이어진다"


정말 맞는 말이다.

꼼수를 부리고 그냥 다른사람이

말해주는 종목을 무작정 따라하는

주식투자는 운이 좋아 결과가 좋을 수 있지만

결국엔 본인이 꾸준한 공부를 통해

직접 종목을 고르는 힘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뻔하지만 진리인 고수들의

  투자원칙 10가지"


1.주식투자의 본질은 기업에 대한 투자다.

2. 잘 아는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3. 1등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4. 공시를 읽어내야 한다.

5. 시간을 견디고 이겨내야 한다.

6. 분산투자하고 분할매수해야 한다.

7. 빚을 내서 투자하지 말아야 한다.

8. 시장을 예측하지 말아야 한다.

9. 세상의 변화를 민감하게 살펴야 한다.

10. 팔 때를 미리 정해놓아야 한다.


정말 뻔한말이지만 뻔한말이 그만큼

많이 들어봤다는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무리하지 않게 자신의 페이스에 맞추어

목푤르 정하고 모두 성투하여

건전한 주식시장이 이어지면 좋겠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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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외국인과 바로 대화할 수 있는 엄마표 영어공부법 - 영어초보자 돼끼맘도 성공한 엄마표 영어교육
김세영 지음 / 아마존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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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영어를 완벽하지 못하여도 아이들을 주도적으로 영어교육을 할 수 있다는 걸 알려주는 엄마표 영어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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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외국인과 바로 대화할 수 있는 엄마표 영어공부법 - 영어초보자 돼끼맘도 성공한 엄마표 영어교육
김세영 지음 / 아마존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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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엄마가 영어초보자여도 성공한

엄마표 영어교육


말 안 듣는 아이와

영어 못하는 엄마의 영어교육

세자녀를 학원없이 영어로 말하게

만드는 방법을 공유한 책



엄마표 영어공부법이라고 하는 책들을 보면


보통은 엄마가 영어를 완벽하게 마스터한


높은 넘사벽의 엄마들이기에


읽기에 조금 거부감이 있어 잘


안보게 되었다.


이 책은 우선 저자가 영어초보자 엄마라는

말에 끌려 보게 되었는데

(물론 이 분도 정말 초보자는 아닌듯하다)


요즘같이 학원을 필수로 다니로 시대에

아이를 학원없이 엄마가 직접

영어를 접하게 하고

영어를 말하게 만드는 방법이

너무 궁금했다.


아이 학습관련 책에서 공통적으로

말하는 책!

엄마표 영어교육 이 책 또한

먼저 아이에게 책을

자주 접하게 해주었다는 포인트가 있다.


책 다음으로는 아이에게 흘려듣기를

통한 영어와 자연스러운 접촉

그리고 다음으로 영어로 된 영상물을

활용한 영어학습


이 책에서 주된 영어공부법인

영어로 된 만화학습법


요즘엔 넷플릭스,유튜브 등

아이들에게 영상물을 노출할

기회가 많은데


돼끼맘식 엄마표 영어는

한글 영상이 아닌 영어로 된

영상을 아이에게 노출시켜


아이가 흥미를 갖고 영어에

재미를 갖게 하는 방법이 주된 학습법


아이의 성향마다 그리고

관심도에 따라 처음엔 어떤걸

선택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주제별로 추천작품을

선정해주어 이 부분을 참고하면

될 것 같다.

그리고 영어신문을 위한 엄마표 학습법도 있다.


요즘엔 인터넷으로 뉴스를 접하는게 일상이지만


그래도 직접 인쇄물을 보고 하는것이

더 도움이 될거란 생각은 공감한다.


아이가 편독을 하지 않고

집중도 더 잘 될거라고 생각한다.


아이가 나중에 영어를 정말

좋아하고 관심을 갖는다면

영자신문 구독 학습법은

해볼만 할 것 같다.


영어관련 동요듣기,영상물노출

영자신문,영어책 등

엄마표 영어학습을 하기 위한

도구는 다양하나


여기서 가장 중요한 방법은

무엇보다도 꾸준함과 기록이였다.


처음엔 열정적으로 하다다

중간에 포기하면 처음에

쏟아낸 에너지 대비

효율은 정말 떨어진다.


아이를 위해 매일 꾸준하게

속도가 느리더라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또 이를 기록하여

어떤 부분을 보완하고 또 어떤부분을

더욱 관심을 갖고 이끌어 줘야 하는지가


엄마표 영어의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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