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에 트리를 완성했네요.

한번에 트리를 완성했습니다.

작년에 쓰던 트리도 있었지만, 장식도 필요했던지라 구입했는데...

소품이 작긴 작네요.. 트리를 구입하실때 크기를 반드시 확인하고 구입하시길 바래요.

채소를 말리는 과정에 대한 상세 컷이 좀 아쉽네요.

말린 채소 레시피 - 살짝 말리면 더 맛있어지는
모토야 에츠코 지음, 박은희 옮김 / 부광 / 2012년 11월

아이가 말린 과일을 좋아하지만, 아파트에서 말리기는 쉽지가 않지만

어떻게 하면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일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이 책을 구입하였답니다.

최근에 요리책들이 소설책 사이즈로 많이 나오는데...

이 책은 기존의 요리책보다 약간 작은 사이즈로 몇가지 채소에 대한 말리기 전에 써는 방법들이

나와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어느 정도 말리는 지, 시간이 경과를 한 후에 모양도 상세히 나올거라

기대를 했는데, 이 부분이 빠진 건 좀 아쉽습니다.

많은 채소들은 말려서, 그 채소를 가지고 레시피를 활용하여 만들 수 있는 음식이 많은 것에

좀 놀라웠으며, 말린 채소가 아니더라도 수분이 있는 채소를 레시피에 활용해도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네요.

여러가지 채소, 특히나 한국에서는 많이 접해보지 않았던 채소를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던 책이였네요.

소중한 가족이 한자리에 둘러앉아 먹는 밥상, 행복함이 뭍어나요.

2~11세 아이가 있는 집에 딱 좋은 가족밥상
마더스고양이 김정미 지음 / 레시피팩토리 / 2012년 3월

마더스 고양이님의 첫번째 이유식책과 두번째 아딱밥상들은 벌써 몇번째 구매인지 모르겠어요^^


[ 아이가 있는 집에 딱좋은 가족밥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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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이 형성되는 2~11세 아이들의 음식과 건강을 위한 밥상, 마더스고양이, 김정미 요리책, 선배엄마의 멘토

책 한권을 여러번 구입한 적이 전혀 없었지만,
고양이님 책은 자꾸만 구입하게 되는 매력이 있습니다. 제 아이와 가족에게 직접 맛있고
영양가가 풍부한 음식을 해 먹일 수 있고, 그 행복하고 만족감을 알기에 주변 지인들에게
자신있게 소개를 하고 선물하는 기쁨을 알게 해 주는 책인 듯 싶습니다. 

아이가 이유식을 완료한 시점에
마더스 고양이님의 1번째 책 '아이가 잘 먹는 이유식은 따로 있다' 를 만났고, 맛있고
영양가가 풍부한 음식을 만들어 먹이면서 무척이나 행복했답니다.

지금은 유치원, 어린이집에 다니는 5살, 2살 아이가 함께 먹어야 하는 반찬, 재료이기에
절대 간을 과하지 않게 하면서도 아이들과 가족이 같이 먹을 수 있는 건강밥상,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라 준비도 쉽고, 맛도 있어서 온가족이 무척이나 잘 먹는답니다.
=> 자유로운 외식의 소유자, 신랑은 이젠 밖의 음식이 너무 짜고, 조미료 때문에 먹기가
힘들다는데, 집에서 한끼의 식사가 전부인 신랑이기에 건강식으로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좋고, 개인적으로 아이 음식과 어른 음식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어 더 좋아요.

고양이님의 책의 특징은 한눈에 보기에도 찾기 쉽고, 활용할 수 있는 점도 좋답니다,
각 Chapter별로 구분이 되어 있어서 편하게, 원하는 요리를 선택할 수도 있구요,
기본되는 정보, 그리고 레시피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어른과 함께 먹는 밥상의 중요성,
그리고 재료 손질, 첨가물에 대한 정보까지 읽으면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간식을 위한 레시피가 많이 없다는 핑계가 아닌 핑계,
아이들이 좀 컸기에 살짝은 나태한 마음으로 시판되는 유기농 간식을 사주면서 위안을
삼았는데, 밥상에 대한 레시피도 풍부하지만, 간식에 대한 내용도 소홀하지 않답니다.
물론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집에서 주로 많이 먹일 수 있는 재료들이지요.

고양이님의 첫번째 책 '아이가 잘 먹는 이유식은 따로 있다.' 레시피로 음식을 만든 후
아이가 무척이나 잘먹었던 기억, 행복했던 기억이 떠 오르고 처음 아딱밥상을 받았을때
설레임으로 책장을 넘겼던 기억이 납니다.

친구 아이도 이유식을 잘하고 완료기에 들어서 이젠 어른과 식사를 함께 할텐데,
아딱밥상으로 즐거운 식사시간을 온가족이 가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기분좋은 설레임,
한장씩 책장을 넘기면서 느껴지는 직접 만들어진 그리고 검증된 레시피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온가족 밥상을 차려야 겠다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100자평] 아기가 잘 먹는 이유식은 따로 있다

아기가 잘 먹는 이유식은 따로 있다 - 파워블로거 마더스고양이의 이유식 체험 실전서 ㅣ 아기가 잘 먹는 이유식은 따로 있다
마더스고양이 김정미 지음 / 레시피팩토리 / 2010년 1월

아이 이유식이 끝난 시점에 만나게 된 고양이님의 이유식책, 하지만 재료의 궁합이랑 소스의 배합을 배워서 아이에게 정말 잘 먹이고 2번째 책인 아딱밥상까지 너무 잘 활용하고 있답니다.

[100자평] 2~11세 아이가 있는 집에 딱 좋은 가족밥상

2~11세 아이가 있는 집에 딱 좋은 가족밥상
마더스고양이 김정미 지음 / 레시피팩토리 / 2012년 3월

마더스 고양이의 2가지 책은 아이를 키우면서, 정말이지 잘 활용하는 책이 되었다. 일반 요리책이였다면, 몇번 보다가 말았겠지만... 읽으면서 육아에 지친 엄마의 마음을 토닥이는 따뜻한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