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아트북 : 명화 - 손끝으로 완성하는 안티 스트레스 북 스티커 아트북 (싸이프레스) 2
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프레스 / 2017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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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과 함께 미술 전시회 보러 다니는 거 참 좋아하는데

요즘에는 살짝 정체기예요.

하지만 이제는 집에서도 충분히 명화를 감상할 수 있더라고요.

 

컬러링북보다 재미있는

<싸이프레스> 스티커아트북-명화

를 만났거든요.

 

 


 

 

 

 

싸이프레스 <스티커아트북-명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불멸의 걸작 10작품을

스티커를 붙여 나만의 작품으로 완성하는 스티커 액티비티 도서

 

 

언제 어디서나 책 펼 공간만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이 책만 있으면 공간 제약없이 할 수 있으니

차량 이동 시에도 편하겠어요.

 

 

 

 

 

 

1. 책 읽는 소녀 - 장 오노레 프라고나르

2.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 조르주 피에르 쇠라

3. 피리 부는 소년 - 에두아르 마네

4.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 요하네스 얀 페르메이르

5. 시스티나 성모 - 라파엘로 산치오

6. 절규 - 에드바르트 뭉크

7. 야망을 품은 여인 - 제임스 티소

8. 비너스의 탄생 - 산드로 보티첼리

9. 키스 - 구스타프 클림트

10. 모나리자 - 레오나르도 다빈치

 

 

이렇게 10작품을 만날 수 있어요.

 

 

 

 

 

바탕지가 있고 뒷면에는 해당 명화의 원작 이미지와

작품 설명이 있어요.

스티커아트로 완성된 명화의 새로운 느낌과

원작이 주는 느낌을 비교해 볼 수 있고

다양한 시각으로 감상해볼 수 있답니다.

 

 

 

 

 

 

10작품이 난이도별로 되어 있어요.

원하는 대로 선택하여 할 수 있어요.

 

윤맘은 미술에는 전혀 소질이 없는 마이너스 손인데

싸이프레스 <스티커아트북-명화>와 함께라면

전혀 걱정이 없어요.

색깔이나 구도를 고민할 필요없이 지정된 곳에 스티커를

붙이기만 하면 나만의 작품이 완성된답니다.

 

 

 

 

 

 

스티커 페이지 앞면에는 완성됐을 때의 이미지가 나와 있어요.

빨리 완성하고 싶은 의욕이 앞서네요ㅋㅋ

스티커마다 번호가 부여되어 있어서 작품에 해당하는 번호를 찾아

붙이기만 하면 끝이예요.

책의 모든 면에는 절취선이 있기 때문에 왔다갔다 할 필요없이

스티커지를 뜯어서 사용하면 돼요.

 

 

 

 

 

 

윤이 선택한 것은 <책 읽는 소녀>예요.

이미지를 도형으로 나누어 입체감 있게 표현하는 미술 기법인

폴리곤 아트로 입체감 있는 작품을 완성할 수 있어요.

 

온 가족이 같이 할 수 있는 즐거운 취미활동으로도 좋고

가족과 함께 협동하며 만들 수 있는 즐거움도 있어요.

 

 

 

 

 

 

점차 완성되가는 과정에서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비로소 완성되었을 때의 느끼는 성취감은 더욱 배가 된답니다.

선에 꼭 맞게 붙여야 더욱 깔끔하게 보이는데

나이가 어릴수록 어려운 거 같아요.

그래도 눈과 손의 협업이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소근육 발달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스티커아트북-명화> 바탕지에는 이리저리 숫자가 부여되어 있어요.

스티커지에는 1, 2, 3... 이렇게 순서대로 되어 있어서

바탕지에서 숫자를 선택한 후 스티커지에서 해당하는 스티커를 떼서

붙이면 빠르게 진행할 수 있어요.

 

한참동안 두 남자가 집중해서 하더니

윤맘에게 맡겨두고 잠이 들었어요.

그래서 윤맘도 해보았지요.

오~ 재미있습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마구 마구 하게 되더라고요^^

 

 

 

 

 

 

 

두 남자가 자는 바람에 몇 개는 남겨두었어요.

완성은 윤에게 맡기는 걸로요~^^

두 개 비교해봤는데 어떤가요?ㅎㅎ

살짝 선에 어긋난 것도 있지만

그래도 스스로 해냈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짠~ 잠에서 깬 윤이 완성했어요.

정말 좋아하면서 아빠에게 자랑을 하더라고요.

 

작품이 완성되면 절취선대로 뜯어서 벽에 붙이거나

액자에 넣어 감상해도 좋아요.

폴리곤 아트는 멀리서 봐야 더 멋지다고 해요.

이사가면 인테리어 어떻게 할까 고민했는데

하나씩 완성해서 액자에 넣어서 걸어둬야겠어요.

멀리서 봐야 더 멋지다니까요~ㅋㅋ

<스티커아트북-명화> 컬러링북보다 더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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