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부터 윤과 함께 매일 하는 것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수학과 한글이에요.
아직은 엄마표로 해주고 싶어서 학원에 보내지 않고
같이 하고 있는데요,
지난 번에 시매쓰 <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을 접하고
재미있게 했었어요.
이번에는 초등수학 최강자 <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을 만나봤답니다.
초등수학 No.1 시매쓰는
영역별 학습
교과학습
영재경시학습
으로 나뉠 수 있어요.
아이의 수준에 맞춰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요.
이 중 교과학습의 하나인 <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은
파워북이 포함되어 있어요.
다양한 유형을
격파하는 재미, 응용력이 높아지는 즐거움,
수학적 사고의
힘이 커지는 기쁨을 느낄 수 있어요.
파워북에는
수학 역량 평가
문제
창의 융합형
문제
풍부한 서술형
문제
문제를 푸는
수준을 넘는 문제 만들기
까지 수학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문제들이 한권에 담겨
있어요.
점선을 자르면 본책과 분리가 되서 간편하게 휴대하기도
좋아요.
차례를 먼저 확인해보면
수의 가장 기초부터 50까지의 수까지 한권에 담았어요.
엄마표수학으로 좋은 이유 중 하나랍니다.
<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은
1. 개념을 꽉
잡아요
2. 유형을 쏙
익혀요
3. 실력을 팍
키워요
4.
단원평가
5.
파워북
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공부Tip까지 나와 있어서 엄마표수학으로 진행하기에
적당한 교재예요.
한 단원은 6일에 끝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목표의식과 확인을 통한 성취감을 높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하루에 2장정도 푸는 거라 부담되지 않고
이렇게 표가 나와있으니 매일 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는데 도움이
돼요.
교재 상단에 보면 1일, 2일... 이렇게 기재되어 있어서
하루에 어느 분량으로 하는 것이 좋을까 고민하는
엄마나 학생에게 길잡이가 되어 줍니다.
# 개념을 꽉
잡아요.
개념을 정확히 알고 있는지 문제를
풀기 전에
우선 개념
정리를 해봅니다.
1부터 9까지의 수에 대해서
쓰기, 읽기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어요.
가장 기초적인 것부터 시작하니까
수학이 어렵다는 생각이 들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거 같아요.
#유형을 쏙 익혀요.
쉬운 문제부터
시작해서 서술형 문제와 문장제 문제까지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다뤄봅니다.
쓰기 뿐만 아니라 쓰기까지 되니까
수학을 하면서 한글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요,
아이들에게는 서술형 문제가 생소할텐데 미리 연습을 할 수
있어서
교과를 따라가기에 큰 도움이 될 거 같아요.
# 실력을 팍 키워요.
조금 더 실력을
키우는 문제에 도전하여
내 생각을
키워주고 창의적인 힘을 키워봅니다.
시험에 자주 나오면서 잘 틀리는 문제,
형태를 바꾼 신경향 문제 등이 나와서
실제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고
무엇보다 생각하는 힘을 키워줄 수 있어서 좋아요.
#
단원평가
스스로 자신의
실력을 평가해 봅니다.
학교에서 시험을
보듯이 각 회분 20문제를 풀어보세요.
그 동안 이 단원에서 배웠던 것을 시험해보는 페이지예요.
자신의 실력을 점검해보고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어요.
엄마는 실제 단원평가를 보듯이 진지한 태도로 시험을 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 하하호호 쉬어가기
열심히 문제를 풀었으니 잠깐 쉬어가야겠죠?!
교재 한권에 당근과 채찍?이 같이 들어 있으니
아이들이 잘 따라와 줄 거 같아요.
윤도 힘들이지 않고 하루 할당량을 채우더라고요.
꼭 해야 한다는 사명감?같은 것이 생기나봐요.
자기주도학습을 해나가는 모습이 기특합니다.
이미 <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을 통해
수의 가장 기초부터 다져나갔지만
다시 한번 <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을 통해 짚어가는
과정을 거치니까 좀 더 확장된 사고를 할 수 있고
쉽게 받아들이는 거 같아요.
더구나 쓰기 영역이 있기 때문에 한글의 효과도 누릴 수
있어요^^
스스로 재미있어하고 하고자 하니
힘들이지 않고 엄마표수학을 해나갈 수 있어요.
윤이 싫어하면 엄마도 힘들고 윤도 힘든데
자기주도학습을 하니 세상 편합니다~ㅎㅎ
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그런 습관을 잡아주는데 유용한
교재예요.
기초부터 알려주니까 자신감이 생기는 거 같아요.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라고 시시하다고 하지 않고
열심히 하더라고요.
문제만 쭉~ 나열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더하기> 부분이 있어서 좀 더 주의를 기울이거나
되짚어주고
한글을 읽고 생각하는 능력을 키울 수가 있어요.
요즘 읽기를 어느정도 마스터한 윤인데요,
쓰기가 완벽하지 않더라고요.
수학을 하면서 쓰기까지 할 수 있으니
윤맘 입장에서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랍니다.
쓰기만 따로 하려고 하면 힘든데
한 교재에서 같이 하니 경제적으로도 좋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어요.
초등수학의 최강자 시매쓰
<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을 통해
윤맘의 마음이 어느 정도 편해졌어요.
스토리텔링 수학이 가미가 되면서 윤맘이 학교 다닐 때
배웠던 내용과는 차이가 있어 엄마표수학을 할 때
걱정이 앞섰거든요.
하지만 교재를 통해서 문제의 유형을 익히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매일 매일 정해진 분량을 해나가니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학교에 가서도
더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나보더라고요.
오늘 아침에는 시매쓰 <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을 보면서
"이거 해봤으니까 학교가서 더 잘할 수 있겠죠?"
하며 기대감과 자신감을 드러내더라고요.
학교 생활이 더 즐거워지고 기다려지나봐요.
아직은 학교에서 학습에 대한 압박은 없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만큼
중요하고 좋은 건 없는 거 같아요.
윤의 자신감을 키워주는
초등수학 시매쓰 <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
참으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