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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친절한 한국사 - 여행처럼 즐기는 5천 년 한국사
우디 크리에이티브스 지음, 윤병훈.황재연 감수 / 문예춘추사 / 2024년 8월
평점 :
요즘 윤이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 중 하나를
고르라면 <청소년을 위한 친절한 한국사>를 꼽을 수 있어요.
워낙 초등 때부터 한국사를 좋아했는데
청소년이 되어서도 참 좋아합니다.
내년에는 학교에서 한국사도 배우기 때문에
미리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방학을 맞이해서
읽어보았는데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어요.
여행처럼 즐기는 5천 년 한국사
역사를 이해하고 느끼고 상상하는 단 한 권의 책!
<청소년을 위한 친절한 한국사>는 한반도에서 고군분투했던
선사 시대 선조의 발자취부터 격동의 현대사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치 영화 한 편을 보듯 몰입감 있게 서술하여
역사의 흐름과 개념을 한 권으로 완성할 수 있어요.
풍부한 사진과 일러스트가 수록되어 있어서
408쪽을 부담 없이 쉽게 이해하며 읽을 수 있어요.
좀 더 생생하게 역사를 느끼며 오래 기억될 수 있어서
더욱 유용한 것 같아요.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풀어내어서 완독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청소년을 위한 친절한 한국사>, N회독해서 한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한국사를 완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지난 주에는 <청소년을 위한 친절한 북유럽 신화>를 읽었고
이번에는 <청소년을 위한 친절한 한국사>를 읽었어요.
덕분에 문예춘추사의 '청소년을 위한 친절한 시리즈'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세계사, 서양 미술사, 서양 철학사뿐만 아니라
근간인 로마사까지 모두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