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로 보는 은밀한 세계사

편지로 보는 은밀한 세계사 - 흥미로운 역사가 담긴 16통의 가장 사적인 기록, 편지 세계사
송영심 지음 / 팜파스 / 2023년 5월

편지와 세계사?!

연결이 잘 되지 않을 것 같은 두 주제가 하나로 만났어요.

흥미로운 역사가 담긴 16통의 가장 사적인 기록, 편지 세계사인

<편지로 보는 은밀한 세계사>로 세계사의 또 다른 재미를 만나 볼 수 있어요.

이제 윤도 세계사를 틈틈이 공부를 해야 하는데요,

책으로 부담 없이, 흥미롭게 시작하면 어떨까 싶어서

<편지로 보는 은밀한 세계사>를 선택해보았어요.

세계사를 만나는 또 다른 재미,​

16통의 편지가 그려 내는 감동과 반전의 드라마틱 세계사

극적인 편지에 담긴 역사적 인물의 민낯과

생생한 그날의 현장을 만나다

편지의 힘과 매력을 살펴보는 흥미로운 역사 교양서로

16통의 편지를 통해 한 인물의 삶에 스며든 역사적 사실과

차갑고도 뜨거웠던 시대상과 역사의 흐름을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어요.

당시의 역사적 장면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이미지가

다수 담겨 있어 생생함을 느낄 수 있고,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역사는 어렵고 딱딱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다양한 이미지와 함께 편지를 읽다보면 어느새

흥미를 느끼고 있을 거예요.

요즘 문자나 메일을 이용하기 때문에 편지를

써본 게 언제인지 기억조차 나지 않을 정도예요.

디지털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몰라요.

하지만, 그래서 편지의 존재가 더 빛나고 가치있지 않을까 싶어요.

이러한 편지의 힘과 매력을 역사와 함께 엮어서

흥미롭게 세계사를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세계사를 가장 흥미롭게 만나는 역사 교양서

<편지로 보는 은밀한 세계사>

세계사를 흥미롭게 시작할 수 있는 책으로 참 좋은 것 같아요.

공부로 접근하기 보다는 이렇게 재미와 흥미로 시작을 하면

더 효과적이고 지루해지지 않잖아요.

학기 중이라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본격적인 세계사 공부를

시작하지 못했는데 <편지로 보는 은밀한 세계사>로

부담 없이 재미있게 세계사를 알아갈 수 있어서

앞으로의 세계사 공부가 한결 쉬워질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