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동안 쎈수학을 완북하고 어떤 교재로 복습을 하면서
현행을 이어갈까 생각하다가 1학기처럼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1학기에도 쎈수학을 하고 우공비 Q+Q를 이어서 했거든요.
쎈이야 워낙 수답쎈으로 유명하잖아요.
그런데 우공비 Q+Q도 해보니까 구성이 참 좋더라고요.
그래서 쎈도 하고 우공비 Q+Q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실제로 해보았는데, 역시나 굿굿~!!
이래서 좋은책 신사고는 믿고 푸는 문제집인가봐요.
2학기 수학문제집으로 우공비 Q+Q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진도교재와 숙제교재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진도교재와 숙제교재의 1:1 학습 시스템으로
반복학습이 가능하니까 부족한 부분을 꽉! 채울 수 있거든요.
Q+Q는 기본편 / 표준편 / 발전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 발전편을 선택해보았어요.
발전편은 심화유형까지 학습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심화유형에 대한 연습을 할 수 있어서
최상위쎈으로 유연하게 이어갈 수 있는 브릿지 역할을 톡톡히 해줍니다.
분수 단원은 연산이다보니 연산 실수를 하기 쉬워요.
그동안 쎈연산으로 바탕학습을 해왔기 때문에
연산에서 실수가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쎈연산할 때는 실수가 거의 없었거든요.
하지만 우공비 Q+Q를 시작하니 연산에서 실수가 나와서ㅠㅠ
문제를 잘 이해하고, 계산방법도 알고 있는데
단순계산실수가 나와서 아쉽게 틀린 문제도 있어요.
이 또한 실수를 줄여나가는 단계라는 마음으로
오답을 고쳐서 어떤 연산 실수를 했는지 확실히 알아보고
집중력을 발휘해서 풀어보자고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진도교재에서는 심화유형때문에 고전을 했는데
숙제교재에서는 특별히 어려워하지 않은 것 같아요.
심화유형이 개념과 필수유형을 바탕으로 한 것이지만
좀 더 깊이 있는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여서 난이도가 높아요.
계산 과정이 더 길기도 하고요.
하지만 숙제교재에서 심화유형을 다시 한번 연습하면서
개념은 물론 수학적 사고력을 향상하니까
최상위쎈까지 유연하게 이어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1학기 때도 우공비 Q+Q로 학습을 했었는데
☑ 쉬운 개념 설명과 다양한 유형 문제
☑ 진도교재 + 숙제교재의 1:1 복습 시스템
☑ 자세한 풀이
등등 우공비 Q+Q의 장점을 직접 경험해보아서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2학기 수학문제집도
우공비 Q+Q로 선택을 해보았어요.
1단원을 모두 학습해보니... 역시나 이러한 장점이
윤의 초등수학 실력을 탄탄하게 하고 향상시켜주는 데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어요.
수학이 쉬워지는 확실한 방법,
단계별 유형 기본서 우공비 Q+Q로
2학기 수학의 자신감을 업!해보아요.
오늘도 우공비 Q+Q 학습하면서 수학과 친해지는
시간 함께하고 있어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