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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안다고 착각하는 과학 상식
우에타니 부부 지음, 한선주 옮김, 갈릴레오스튜디오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8월
평점 :
과학 x 위즈덤하우스
윤맘과 윤이 매우 좋아하는 조합의 책을 만나봤어요.
지금까지 읽은 위즈덤하우스 책은 다 좋아서
<다 안다고 착각하는 과학 상식>도 기대하며 읽어보았는데요,
역시나!! 너무 재미있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어요.
인기 과학 만화 비커 군 시리즈 우에타니 부부 신작이라
더욱 기대가 되었는데, 기대에 100% 부합한 과학책이었어요.
과학에 영 재미를 못 붙이는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다정한 과학 상식책
공부를 무척 싫어하는 열네 살 포코타의
평범한 생활을 그리면서 친근하게 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형식이에요.
평소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호기심 질문에
과학적으로 꼼꼼하고 명쾌한 해답을 주기 때문에
과학이 더 재미있어져요.
1장 시골 할아버지 집으로!
2장 두근두근 포코타의 첫사랑?
3장 수영장으로, 바다로! 신나는 물놀이
4장 이제 안녕, 신기한 두루마리
과학에 관심이 없는 주인공 포코타가 어느 날 신기한 능력이
생기면서 환상적인 과학 모험에 빠져들게 되는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과학 지식을 배워봅니다.
과학 학습 만화로 되어 있어요.
만화로 되어 있어서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독서를 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기 때문에
독서를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어요.
각 챕터마다 마인드맵 핵심 정리와
깨알 지식 코너가 있어서 중요한 과학 지식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고 과학 상식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어요.
앞에서 만화로 배운 내용을 정리해보면서
과학에 한걸음 더 다가가보아요!
과학 학습 만화라서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어요.
미래 과학자가 꿈인 윤이라서 더 재미있게
흥미롭게 읽어 보았는데요, 이미 알고 있는 내용도
다시 한번 정리해주니까 더 확실하고 풍성하게
알게 된 것 같다고 해요.
<다 안다고 착각하는 과학 상식> 덕분에 과학이 더
재미있어졌다고 하니 윤의 꿈에 한발 더 다가선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