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예습은 대부분 여름방학부터 시작을 하는데
저번부터 계속 2학기 과학을 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2학기 과학은 어떤 내용이 있는지 빨리 알고 싶다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2학기 과학을 조금 일찍 시작해보았어요.
아직 2학기 교과서를 가져오지 않아서 교과서 내용은 모르지만
지금까지 우공비와 함께 공부해온 바로는
우공비가 교과서 반영이 정말 잘 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숙제가 있는데 학교에서 교과서를 가져오지 않았을 때
우공비를 보면서 숙제를 할 정도예요^^
교과서는 없지만 우공비가 있으니까 2학기 과학 예습 어렵지 않아요.
'개념 쏙 눈에 쏙'을 보면 자석이나 나침반에 눈이 그려져 있고
서로 대화를 하기도 해요.
재미있게 막대자석과 나침반 바늘의 상호 작용에 대해서 배우게 되는데
이것을 국어와 연계해서 이야기해보기도 했어요.
홈런 독해비법책을 보니까 국어와 연결지어서 생각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비유법의 하나인 의인법에 대해서 묻고 답하기도 해보면서
간단하게나마 과학과 국어의 융합 교육(?)을 시도해보았어요.ㅋㅋ
교과 내용을 반영하여 개념 설명이 잘 되어 있고
다양한 문제를 접할 수 있어서 혼자서 공부하기 참 좋은 교재예요.
특히, 비법풀이책이 상세한 설명이 나와 있어서
혼자서도 충분히 공부할 수 있거든요.
과학자를 꿈꾸는 윤에게 초등 과학부터 기초를 다지고
차근차근 배우는 것이 꼭 필요한데,
우공비 과학이 알찬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교과 공부에 도움이 되니까
중고등학교 과학도 잘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들어요.
쉽고 재미있게 2학기를 대비할 수 있으니까
우공비 과학을 안할 수가 없어요.
좋아하는 과목이니까 어렵다, 하기 싫다... 이런 얘기없이
매일 매일 학습을 이어가고 있어요.
공부습관까지 확실하게 길러서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어주는 것 같아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자기주도학습이 참 중요하잖아요.
우공비 과학으로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게 되니까
얼마나 좋게요^^
일주일동안 학습을 해보니까 우공비 과학이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새삼 깨닫게 되었어요.
교과 내용을 충실하게 반영해서 학교 공부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거죠.
윤도 애정하는 과학을 더욱 쉽게 이해하고
잘하게 되니까 우공비 과학 꾸준히 하고 싶대요^^
여유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방학이 참 좋지만
자칫 그 동안 쌓아놓은 학습 리듬을 잃기도 쉬운 것 같아요.
우공비 과학과 함께 학습 리듬을 유지하고
알찬 방학 보내야겠어요!
자신감 있는 2학기, 방학동안 우공비 과학과 함께 해볼게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