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이 시작되었어요.
알찬 겨울방학을 보내기 위해서 겨울방학 계획표도 만들고
어떤 초등문제집을 할 것인지 윤과 상의를 해보았는데요,
수학은 쎈연산과 함께 <우공비 Q+Q 기본편>으로 신학기 대비를 해보기로 했어요.
다른 과목도 중요하지만 수학만큼은 꼭 예습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너무 빠른 선행은 윤에게도 맞지 않고 윤맘도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1학기 정도 예습을 꾸준히 하고 있는데
이번 겨울방학에는 <우공비 Q+Q 기본편> 너로 정했다!
우공비 Q+Q, 신간 소식에 정말 궁금했던 교재이기도 하고
지금까지 꾸준히 우공비 시리즈로 학습을 이어오고 있었기 때문에
망설임없이 우공비로 선택해보았어요.
초등은 우공비니까요!
진도 + 숙제 시스템
진도교재와 숙제교재 그리고 정답 및 풀이가
모두 분리가 되어서 더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학습자의 용도와 목적에 맞게 진도교재와 숙제교재를 활용할 수 있는데
진도 + 숙제 시스템으로 복습이 가능해서 유형을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어요.
문제를 풀면서 분수의 나눗셈의 계산 방법은 물론
왜 이렇게 계산을 해야 하는지 그 원리를 배울 수 있어서
근원적인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우공비 Q+Q의 메리트인 것 같아요.
왜?라는 물음에 확실한 답을 주는 교재라는 생각이 들어요.
단원의 마무리까지 풀어보고 채점을 해보았어요.
단원의 마무리 전에는 실수로 틀린 문제도 있었지만
단원의 마무리는 다 맞았어요.
개념학습과 개념유형Q+Q 그리고 대표유형Q+Q를 거치면서
실력을 다져나가고, 실수를 통해서 확실하게 배우게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계단을 올라가듯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초등수학 실력을 향상하는 데에 좋은 교재예요.
수학은 선행보다는 심화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심화까지 하려면 참 갈길이 멀더라고요.
특히나 고학년이 되다보니 해야 할 것은 많고 시간은 부족하고...
그래서 조바심이 나기도 하는데 단계별 유형 기본서 우공비 Q+Q로
차근차근 실력을 쌓는 것이 기초를 튼튼히 해서 흔들리지 않는
초등수학을 만들어줄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열심히 하고 있어요.
연산은 어렵다기 보다는 실수를 하기 때문에 틀리는 경우가 많은데
개념원리를 확실하게 이해를 하고 문제를 풀어가니까
확실히 실수가 줄어든 것 같아요.
분수를 어려워하는 아이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실력이 많이 나아졌어요^^
진도교재에 이어 숙제교재도 풀어보았어요.
진도교재에서 틀린 유형도 숙제교재에서는 틀리지 않고
잘 풀어주었어요.
숙제교재에서 한번 더 체크를 할 수 있으니까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진도교재보다 숙제교재가 문제수가 적기는 하지만
확실히 틀리는 경우가 줄어든다는 것은 아주 긍정적인 시그널인 것 같아요.
개념과 문제해결력은 물론 실수까지 줄여주는 좋은 시스템이에요!
이렇게 해서 진도교재와 숙제교재의 1단원을 모두 풀어보았어요.
원래 1단원은 대부분 어렵지 않지만...
윤이 어려워하는 분수라서 걱정을 했거든요.
그런데 어렵다는 말을 한번도 하지 않고,
"엄마, 모르겠어요"라는 말도 한번도 하지 않고 잘 풀어주었어요.
1÷4가 왜 ¼인지, 그 이유를 확실하게 알려주는 개념 설명과
개념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가 나와 있어서
초등수학 실력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향상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개념과 유형을 한권으로 모두 학습할 수 있는 유형 기본서로
다가오는 신학기, 자신감있게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이 들어요.
분수에 대한 윤의 자신감을 업! 시켜 준 우공비 Q+Q!!
단계별 유형 기본서인만큼 기본편은 물론 표준편과 발전편까지
모두 완북해서 분수 마스터로 거듭나고 싶어요^^
수학이 쉬워지는 가장 좋은 방법, 윤은 우공비 Q+Q와 함께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