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 본 예술
게오르크 W. 베르트람 지음, 박정훈 옮김 /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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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서가 아니라 본격적인 예술 철학 입문서이다. 여러 철학자들의 견해를 비집고 들어가 적절하게 대조하고, 적절하게 다시 연결시키고 있다. 그러면서 헤매지 않는다. 저자 자신이 중심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명확한 규정과 명확한 대비, 그리고 새로운 연결 모색까지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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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가격 - 증여와 계약의 계보학, 진리와 돈의 인류학
마르셀 에나프 지음, 김혁 옮김 / 눌민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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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기다리고기다리던 번역서! 철학자와 인류학자 둘다 마음에 쏙 들어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 철학적 깊이, 인류학적 깊이가 각각 그 자체로는 부족함이 있어 보인다. 그러나 두 분야를 넘나들면서 에나프가 시도한 작업은 실제 삶의 문제로 내려갈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번역도 훌륭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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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의 이해 : 인간의 확장 (보급판 문고본)
W. 테런스 고든.허버트 마셜 매클루언 지음, 김상호 옮김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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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의 주석을 통해 역자가 번역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 얼마나 심층적으로 고민했는지를 알 수 있다. 역자의 풍성한 주석을 통해 맥루한의 ‘심층‘에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역자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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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주의는 허구다 - 21세기에 능력주의는 어떻게 오작동되고 있는가
스티븐 J. 맥나미.로버트 K. 밀러 주니어 지음, 김현정 옮김 / 사이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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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서에는 원서 3판을 번역한 것으로 나와 있다. 대조를 해보니 도대체 역자가 번역을 한 것인지 멋대로 창작을 한 것인지조차 알 수가 없다. 역자와 출판사 모두 독자를 기만하고 있다. 어떻게 이런 식으로 번역할 수 있단 말인가! 이 번역서는 폐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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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은 과거지만 지혜는 미래다 - 지혜를 추구하는 삶의 즐거움
숀 스틸 지음, 박수철 옮김 / 이룸북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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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주제이지만, 철학서로서는 엄밀성이 부족하다. 그렇다고 대중서로서의 매력이 엿보이는 것도 아니다. 적어도 지혜와 관련된 서양 고대의 철학적 논의와 관련해서는 다른 책을 보는 게 낫다. 깊이가 없기 때문이다. 저자가 나름대로 애를 쓴 것은 엿보이지만 역량의 한계가 보인다.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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