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들의 몸값 높이기 18 - 세계 최고의 CEO, 그들이 세상을 앞서나간 비법은?
매일경제 기업경영팀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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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뉴스에서 88만원 세대의 여대생이 강간을 당한 아르바이트 사장에게 협박을 시달리다

자살을 한 것을 보았습니다.

초과 근무를 함에도 시급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한 요즘 젊은 세대..

경기불황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일자리는 줄어들고 있지만 자꾸만 치솟는 물가와 대학등록금때문에

신용불량자가 되기도 하는 현재의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읽어보고 싶었던 도서입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맥도날드와 스타벅스의 성공 비결..

맥도날드는 미국 시민들의 입맛에서 벗어나서 체인점을 내고자하는 국가 국민의 입맛을 제대로

파악하여 현지인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맛을 승부를 보아 성공적으로 이끌 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스타벅스는 기존의 커피보다 훨씬 가격이 높아서 많은 사람들의 불신을 사기도 했었지만

돈이 비싼 만큼 고급 원두를 사용하고 많은 양으로 승부를 보고, 다양한 커피 종류를 판매하여

젊은이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닌가싶습니다.

현재로는 호주에서 기존의 커피숍에서 벗어나서 스타벅스 바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오후에는 스타 와인을 비롯한 다양한 술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바가 되면서 여성들에게만 인기가 많았던 스타벅스가 남성들에게도 인기가 상승하게 된 것 같습니다.

이처럼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정서를 파악하고, 국민들의 성향을 파악하여 시도를 해야

결코 실패가 없습니다. 단기간에 성공을 꿈꾸는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 염두에 두고 세밀한 조사를

해야한다는 것!!

디지털 세계의 신화라고 불리우는 스티븐 잡스!!

그는 전혀 새로운 제품을 만들기보다는 기존의 것에 새로운것 하나를 첨가했을 뿐이라고 합니다.

현재에는 수많은 물건들이 많아서 더이상 새로운 물건을 발견하기란 힘이 든데요..

현재 사용하고 있는 물건들 중에 기능만 조금씩 바꾸어서 전혀 새로운 물건이 탄생될 수 있다는거~

스티븐 잡스는 화려한 것을 싫어하고 손에 걸리적 거리는 것을 싫어했습니다.

무엇보다 복잡한 것은 싫어하고 간편한 것을 좋아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의 성공 철학이 아니었을까요?

어렵지 않아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기야 말로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이니까요..

성공한 사람들은 어렵게 생각을 하지 않는 경향이 더러 있는 것 같습니다.

나에게 필요한 것은 다른 누군가에게도 필요한 것이라는 마인드로 내가 불편함을 느낀 부분을

개선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든다면 누구에게나 사랑받지 않을까요?

이 책은 세계 최고 경영자들의 경험을 토대로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이나 기술을

생산해낼 수 있었던 점을 인터뷰하여 앞서나가는 비결을 제대로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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