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스타그램 #냄새의제왕 #뜨인돌어린이 #윤주성_글 #조히_그림 #구릿구릿쿰쿰 #취향저격 #남자아이들 #공감이유 #새싹동화13표지부터 심상치 않았다.왠지 모를 냄새가 내 코끝까지..전해지는 이상한 기분들기 시작했다.씻기 싫어하는 2학년 친구 바름이의 이야기다.축구를 너무나 좋아해서 하루종일 축구생각뿐이다.땀이 뻘뻘 흘린 날 바름이는 에어컨 바람으로 몸을 시원하게 말리고는 잠자리에 든다.씻지도 않고 말이다. 어느날은 축구를 하고 비를 맞고 온 바름이는 아무리 씻기 싫어하는 아이라지만 비 맞은 날은 씻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나보다. 비누거품도 그대로인채 다 씻었다면 당당하게 나왔더란다.다음날...축구화는 비를 맞아 다 마르지도 않았는데 괜찮겠지?! 하고는 신고 학교로 가곤했다.축구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냄새라며 쿰쿰한 냄새를 풍기는 바름이는 점점 외톨이가 되어가고 만다. 이러한 상황들 사이에서 축구선수인 삼촌이 바름이에게 다정한 친구 처럼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 수 있는지에 대해 알려주게 된다.학창시절?! 누구가 한번쯤은 있었을 법한 에피소드인것 같다.친구들이 점심시간 밖에서 신나게 놀다 다시 교실로 돌아오면 쿰쿰한 냄새가 났던 시간이 지금 내 코끝에 기억으로 남아있다. 성숙하지 못했던 우리는 냄새가 난다, 창문을 열자, 누구냐? ,범인나와라!! 하면서 다그치기 바빴는데 말이다.잘못된 습관을 어떻게 바꿔야 할지, 나의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어떠한 상황들이 벌어지는,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나는 어떤 친구인지를 알게해주는 책이다.저학년 완젼 취향저격 도서다!!이와중에 난 바름이 친구 로운이는 왜이렇게 멋진건가?!나는 로운이 같은 친구였을까?
#초등글쓰기 #무작정따라하기 #글의종류 #저학년글쓰기 #고학년글쓰기 #길벗스쿨 #초등교과과정 #8가지 #갈래글 #완벽훈련 #독서동아리 #꿈꾸는엄마 #아이둘맘 #반쪽홈스쿨링 #독서육아 #책육아 #꿈꾸는남매 #서평단 #도서제공아이들의 글쓰기를 어떻게 지도해야 아이들이 어려워하지 않고 쓰는것에 부담이 없을까? 참 고민이 많았던 시기였다. 큰아이는 일년간 논술학원을 다니면서 맞춤법을 잘 익혀오고 긴 숨으로 글을 쓰는 것 까지는 잘 된것 같은데 본인의 생각이 잘 묻어나있지 않아 아쉬움이 있었다. 초등 국어 교과 과정을 보면서 8가지 갈래글에 대해 아이들이 접하기 쉬운 순서대로 잘 정리 되어있는 것을 보면서 아!!하!!이거 괜찮겠다 생각했다. 일기는 참 아이들이 당연한듯 쓰지만 주로 시간순서대로 쓰는글이 대부분이었다. 일기의 전체 구성에 대해 알려주고 예시글을 보여주면서 시간 순이 아닌 내가 겪은 재미있는 기억에 남는 일을 생각과 함께 적어나가는 것이다.다양한 필요기법을 사용!! 한 일, 본 일, 들은 일들을 나누어 적어보며 사실문장을 따로 써보니 자연스럽게 본인의 생각도 적어지는 것 같다. 하루에 한 쳅터씩 마무리 하면 8주차가 되면 모든 8가지 갈래글들을 접해보고 글쓰기에 자신감이 생길것 같다. 지금은 아이들과 일기와 독서감상문을 써왔었는데 이제 자기주장문에 대한 글을 써보고 싶어진다. "왜 게임시간은 정해져 있어야하나?"라는 주제를 벌써 머리속에 생각 해 두었다는 아들이다^^; 부디 너의 생각과 주장하는 바를 꾹꾹 눌러 써보길 기대한다.
#초등문제만점의기술 #멀리깊이 #문제해결능력 #진짜문해력 #서평단 #초등교육 #문해력 #문제집 #초등학생 #책스타그램 #서포터즈 #책으로키우는우리아이 #책키 #두아이육아맘 #홈스쿨링 #신나는책읽기"초등 노트 필기의 기술"이라는 책을 읽고 아이와 필기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수업시간에 어떻게 필기를 해야하는지 방학동안 조금씩 연습을 하고 개학을 하니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었다.수업에 집중 할 수밖에 없는 필기의 기술!! 첫 아이를 키우고 막막했던 고학년을 준비하는 엄마로서는 얼마나 유레카였는지 이해가 찰떡같이 되었더란다 초등학교 때 잡아주는 공부 습관이 앞으로 중학교 고등학교때 얼마가 중요하게 작용하는지 잘 알기에 엉덩이 힘을 길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중이다. 지금까지는 과정중심의 평가이기에 아이도 큰 부담이 없지만 중학교 지필 평가를 대비하기 위해 우리가 함께 익혀야 하 부분들을 알려주고 있다. # 시험에 만점 맞는 아이들은 시험 체크리스트 1. 아무리 쉬운 문제도 두 번 이상 읽기.2.문제과 조건에 단서 표시를 하며 일기.3. 남는 시간에 선생님처럼 채점해보기. 각 과목별로 문제유형을 파악하는 기술을 꼼꼼히 찍어주며 문제 속 숨어있는 조건과 개념을 찾아 해결하는 것을 알려준다. 주요 과목별 문제를 풀면서 우리가 하 수 있는 포인트! 가 나와있다.우리 아이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을 더 꼼꼼히 읽는 다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 같다. 마지막 즈음에 있는 초등 1~6학년 공부 로드맵,시기별 공부 망치는 습관,공부 악순환에 빠지지 않기 위한 초등 학습 체크리스트 Best20은 가정에서 자기 주도 학습을 하는 아이들을 위해 꼭!! 필요한 내용이다. 고학년이 되면서 고민이 많아지는 시점에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지 길잡이가 되어주고 점점 다양해지고 어려워지는 시험을 찰떡 같은 기술을 집어주는 책!! 이제막 고학년이 되고 중학생이 된 학부모님들께 조심스럽게 추천!!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내용이랍니다^-^
#이러다정말죽을것같아서책쓰기를시작했다 #미다스북스 #김경화 #김유나 #김보혜 #이창순 #이혜정 #5명의작가 #인생의절벽앞에서 #찾아낸 #지속가능한 #성공과행복코로나가 시작이 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게 나에게는 너무 큰 고민이 되었었다. 점점 아이들은 엄마가 없는 집에 있어야 하는 시간이 많아졌고 아이들을 챙기지 못한다는 죄책감으로 하던 일을 그만두어야 했었다.시간이 흐른 지금은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잘 적응해서 살아가고 있고 나 또한 옆에서 하나하나 봐주며 그동안 해주지 못했던 것들을 해줌으로 행복함을 더해가고 있다.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데 나의 시간은 참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 아닌 나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잘 살고 있는것일까?그렇게 "이러다 정말 죽을것 같아서 책쓰기를 시작했다"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1장 정말 죽을 것 같아서 책을 쓰기 시작했다.- "나의 인생은 내가 만들어 낸다. 즐거운 인생이든 괴로운 인행이든 나 나의 선택에 달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절망가운데 책쓰기를 하면서 나를 돌아보게 되고 우선순위를 정함으로써 점점 회복되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2장 책을 쓰면서 누군가에 대한 미움이 사라졌다.- 중학교때 부터 다이어리를 쓰기 시작하고 끄적이며 일기를 썼던 나에게 엄청 공감이 되었다."분노를 떨쳐버리는 데는 글쓰기가 제격이다" 3장 하루 한 페이지 쓰는 것만으로도 자존감이 살아났다.- 엄마로써 살아가는 나에게 떄로는 여자로써의 자존감이 내려갔을 때를 느낀다.이럴 때 이렇게 서평을 하고 글을 하나하나 써봄으로써 내가 숨을 쉬고 있구나를 느끼게 되는데 이 뿐 또한 본인이 책을 씀으로 해서 열등감을 떨쳐버리고 자존감을 회복 할 수 있었다," 새로운 일에 도전을 할 때 주위를 살피지 마라. 하고자 한느 그 목표만을 바라보고 전진하라"4장 절망과 우울을 이겨내고 삶의 근육을 키워준 책쓰기의 힘.- "새벽 시간 만큼은 마음의 자유를 누릴 수 있어 행복하다. 아무런 장애를 받지 않고 물 한잔 마심으로 행복을 누린다. 그날의 행복을 예약한다. 감사 일기를 쓴다."나 또한 모두가 잠든 후 책상에 덩그러니 앉아 책한권 다이어리하나 차한잔으로 생각을 정리하고 내일은 아이들과 어떤 일을 해야할지 고민하며 글을 끄적이곤 한다.5장 책을 쓰기 시작한 후의 인행은 차원이 다르다.- 여자로서 참 멋진 인생을 살았겠다 생각했는데 이분은 책을 씀으로 해서 용기를 더 불어 넣어주고 자신감을 갖게 될 수 있었다.개성있으신 작가5분의 이야기가 잠시 게을러지려고 하는 나에게 즐거운 긴장감을 가져다 주었다.
#귀여운동물종이접기‼️ #이시바시나오코지음 #창비 #스토리텔링 #종이접기 요즘은 종이접기 책이 이렇게 귀엽게 나올 줄이야. 평소 손으로 조물조물 놀기 좋아하는 8세와 10세 친구들이 앉아서 집중을 하는데 시간가는 줄 몰랐더란다.귀여운 생쥐를 소개로 함께 여행을 함께 떠나면서 스토리가 시작이 된다.생쥐씨가 어떤 탈 것을 타고 여행을 가면 좋을지 함께 골라볼 수 있다. 땅에 사는 동물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을 타면 좋을까?들에서 사는 동물들인 사자,기린을 색종이로 표현할 수 있다니!! 심지어 아이들이 조물조물 책을 보고 이해하며 만들었다는 것이 신기방기 할 뿐이다.바다 동물을 좋아하는 아들은 가장 먼저 거북이를 만들어 보았더란다. 곧 토끼와 경주를 할 것 같은 거북이가 뿅!!!! 나타남에 우리 아이 자신감이 Up! Up! 토로나로 가정에서 수업하고 쉬면서 뇌를 활발히 움직을 수 있는 GOOD!!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