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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이다 - 세스 고딘의
세스 고딘 지음, 김태훈 옮김 / 쌤앤파커스 / 2019년 3월
평점 :
마케팅!!! 꼼짝마!!! 나도 할 수 있다~~
마케팅이다( 세스고딘 지음 / 김태훈 옮김 / 쌤앤파커스 펴냄 )는 제목이 의미하는 바와 같이 마케팅에 대한 책이다. 내가 생각하는 마케팅은 그냥 광고, 혹은 영업 이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분야지만, 전문 마케터가 하는 것! 나에겐 그다지 필요 하지 않는 분야이다. 그러던차 ‘마케팅이다’라는 책을 보게 되었고, 한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새 인생은 태어나면서부터 영업, 혹은 마케팅이라는 마음이 조금 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혹시 나도 이런 말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마케팅~~ 그까이꺼!!
나도 할 수 있다!!!
한번 해보자!!! 아자아자아자!!!
이 책은 총23챕터로 이루어져있다. 마케팅의 정의부터 시작하여, 마케팅 전반에 관한 모든 부분을 다루고 있다. 어떤 부분은 어려웠고, 어떤 부분은 고개를 끄덕이며 읽었다. 그리고 느낀 것은 마케팅이라는 것이 영업이나, 회사 경영에서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도 많은 부분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참 활용 범위가 큰 것이 마케팅인 듯하다.
변화를 일으키고 싶다면
문화를 만드는 일부터 시작하라.
문화는 전략을 이긴다.
심지어 문화가 곧 전략이다.
변화, 이 책은 변화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한다. 이 변화에 대한 생각이 곧 성공적인 마케팅을 위한 첫걸음이다.
마케터로서 우리는 세계관에서 출발해야 하며,
그 세계관을 나눈 사람들에게
동참을 권유해야 한다.
마케팅 그것은 또한 연대의 기쁨을 추구한다. 하지만 또 다른 것은 그렇다고 모든 사람들을 다 만족시킬 수 없다. 여기서 또 하나의 새로운 단어가 등장한다. 나는 이 말이야 말로 마케팅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최 소 유 효 시 장
‘마케팅이다’, 이 책은 마케팅에 대한 많은 팁들을 우리에게 주고 있다.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 지는 나의 몫이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좋은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였다. 사람을 생각하고 서로 존중하며 하는 착한 마케팅, 그것이 이 책에서 말하는 마케팅의 핵심이 아닐까!!
마케팅은 세상에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호응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당신이 기여하고자 하는 변화를
마케팅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훔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