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 공룡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시리즈 4
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클(싸이프레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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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조각 스티커아트북 공룡에는
티라노사우루스, 프레라노돈,
브라키오사우루스 등을 포함한 8개의
공룡 그림이 수록되어 있는데...

어떻게 활용할 수 있냐면
1. 일단 원하는 공룡 그림을 고르고
2. 그 공룡 그림과 짝궁이 되는 스티커판을 찾고
3. 공룡 그림  기본 판 번호와 스티커판 번호를
매치해서 같은 번호를 붙인 후
4. 하나하나 스티커를 붙이다보면 공룡 그림이
완성된다.

스티커를 붙이면서 저절로 숫자공부도 하고...
스티커가 작기도 하고 크기도 해서
작은 스티커를 붙일땐 소근육 운동도 되니
자주 쓰지 않은 근육 훈련도 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필요하고 유익한 스티커 책인듯 하다.

놀면서 재밌게 즐기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스티커를
가지고 다양한 그림을 만들어내니
성취감까지 얻을 수 있어 더욱더 좋았다.

만약 숫자를 잘 모르더라도 완성 그림이
옆에 있어서 그 그림을 살펴보면서
조각을 맞출 수 있어서 엄마가 조금만
도와주면 아이들이 무난하게 할 수 있다.


조각조각 스티커아트북 탈것에는
경찰차, 구급차 , 우주선 등
8개의 탈것의 그림이 수록되어 있다.


다섯살 꼬마도 초등학생 언니도
함께 같이 즐겁게 할 수 있는
즐거운 스티커 놀이책 한 권이었다.

집중해서 뭔가를 완성해 나가는 모습을
볼때면 엄마는 왠지 모를 뿌듯함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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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괴물 대소동 : 가짜 뉴스 이야기
달시 패티슨 지음, 피터 윌리스 그림, 신인수 옮김 / 다림 / 2018년 10월
평점 :
절판


 


#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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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로 만든 신문이 없으면 세상 소식도
알 수 없었고
그러다가 tv가 조금씩 보급되면서
tv나 라디오를 통해 새로운 소식을 듣을 수
있었지만 정해진 시간 외에는
시간을 놓치면 그 조차 들을 수 없었던
시대를 지나

지금은 언제 언디서든 밤낮으로
자기가 원하는 뉴스를 들을 수 있고
선택해서 고를 수도 있으며
자기가 또한 기사도 적고 올릴 수 있는
사회가 되었다.

편리하기도 하고 유익하기도 하고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그에 반해 이 정보와 지식이
참인지 거짓인지를 또 고민해야 하는
문제가 생겼다.

모두 진실로 모두 사실로 믿고 살아오다보니
갑자기 뒤통수를 맞게 되기도 하고
그 사실이 거짓을 덮기 위한 가림막으로
사용되고 있는 사건들을 보면서
씁쓸하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한다.

이 책은 1937년 미국사회에서 일어난
가짜뉴스에 관한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책이다.

직접적인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해서
거짓 뉴스가 아무렇지 않게 보도되고
눈에 보이는 이익이나 수익을 얻지 않았다고 해서
다른 사람을 비방하고 잘못된 정보를
기사화 하는건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일까?

같이 고민하고 생각해봐야 할 듯 하다.


<초등학생이 읽었어요.>

1937년 8월 7일 토요일에
'인콰이어러 앤드미러'라는 주간 신문에
놀랍고 믿을 수 없는 놀라운 기사를 실었다.

난 처음에 바다괴물을 안 믿었다.
"에이, 세상에 바다괴물이 어디있어?"
라고 생각했지만,
한편으로는 바다괴물에 정체가 정말로
궁금하기도 했다.

처음부터 흥미진진해서 뒷장을 빨리 빨리
넘기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에드크로커가 터커넉에서 바다괴물을
봤다는 걸 신문사에 편지를 보내면서
이 사건은 기사화되어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사람들은 공포에 빠졌다.

나중에서야 바다괴물의 존재는
거짓이었고, 누군가의 이익과 재미를 위해
만들어진 사건으로 밝혀졌다.
이 사건으로 인해 피해를 본 사람이
없다는 기사로 이 사건은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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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작가실록 2 : 수필 - 작가로 보는 조선 고전 조선작가실록 2
박정란.서재인 지음, 조윤주 그림 / 상상의집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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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집
#조선작가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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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견문
#백범일지
#계축일기

[작가로 보는 조선 고전]
조선작가실록 시리즈 2편 수필이
출간되었다.
조선작가실록 1편 소설도
재미있고 유익하게 읽었던터라
더 관심과 흥미를 끌었다.

작가를 중심으로 조선 고전 6편을
이리저리 분석하면서
작가의 상상력보다는
자신의 체험과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하게 풀어낸 수필 작품을
만나볼 수 있었다.

수필이 나오기까지의 시대적인
배경과 우리가 챙겨야 할
역사 상식! 기억해야 할 팩트 체크도
다 챙겨서 학습할 수 구성된 책이다.

다양한 스타일과 지루하지 않게
정리된 한개의 수필을 꼼꼼하게
읽다보면 연관되어 일어난 사건까지
짚어주니 역사 공부를 따로 굳이
안해도 될만큼 유익했다.

【바로하는 팩트체크】 【아주 특별한대담】

사회자와 그 당시 작가님과, 관련된 인물을
모셔놓고 실제 시사대담을 하는 것처럼
주고 받은 멘트들이 재미있기도 하고
유익하게 찾아볼수 있는 시간!!


★ 난중일기
이순신은 충무공이다
유성룡 대감의 추천으로 전라좌도
수군절도사 자리에 오른 인물이다.
이순신은 자기 자신을 생각하는
마음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심 많은 위인인것 같다.

임진왜란 당시의 시대적인
배경과 그 긴박하고 치열했던 전쟁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생생한 글이었다.


★ 한중록
혜경궁홍씨는 자신의 남편인 사도세자가
죽었을때 어떤 기분이었을까?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두고 죽음에
이르게 했던 영조의 진심은 과연 뭘까?

백성들에게는 어진 임금으로
백성들을 위하는 마음은 무엇보다도 컸던
영조에게 사도세자는 아픈 자신이었을듯!!
외롭고 힘겨웠던 삶을 살아야만
했던 혜경궁홍씨의 생각을 엿볼 수 있었다.

★ 계측일기
인목 왕후 폐비사건과 광해군의 폐위
영창대군의 죽음등과 관련하여
그 모든 사실과 기록들을 적은
작가 미상의 글이다.

광해군의 두번째 어머니 인목왕후가
광해군보다 9살이나 많다는 사실에
놀랍고 황당했다.
자신의 왕권강화 목적으로 광해군은
자신의 동생 영창대군을 죽이고
어머니인 인목왕후는 서궁에 갖히게
했다니 무서운 인물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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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가 사랑한 지구의 낮과 밤 어린왕자가 사랑한 지구별
정관영 지음, 이순옥 그림 / 상상의집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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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밤
#어린왕자가사랑한지구의낮과밤
#어린왕자
#너는눈에보이는걸믿니
#지구가움직이는거
#진실은원래눈에보이지않는법
#어린왕자의지구본실험
#초등그림책추천
#우주와지구과학학습


<초등학생이 읽었어요>

어린왕자의 행성은 참 특이하다
어떻게 해가 지는 걸 마흔 네 번이나
볼 수 있을까??
나도 어린왕자가 사는 행성인
B612에 가보고 싶다

처음에 어린왕자가 먼 여행을
떠났을때 아주 작은 행성이란 곳을 갔을때
좀 황당해겠다는 생각이 든다

얼마나 작았길래 가로등이랑
아저씨랑 어린왕자가 설 자리도
부족했을까?
이 부분이 참 알쏭달쏭 놀라웠다

어린왕자가 처음 지구에 갔을때
아무도 없어서 좀 외롭고
쓸쓸했을것 같다
그 곳이 지구라는 공간인걸
생각지도 못해겠지

거기서 조종사 아저씨를
만나지 못했다면 진짜 큰일이 났을듯
조종사 아저씨는 지구가
시계 반대 방향으로 회전한 걸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지구를 자전 방향으로 돌리면
꼭 태양이 움직이는 것 처럼 보인다.
그래서 태양이 움직이는 거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지구가 움직이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움직임을
느끼지 못할까?
지구는 시속 1,600km정도로 하루에
한 번을 돈다고 한다
지구는 무척 빠른 속도로 돌고 있지만
계속 같은 속도로 돌기 때문에
그 위에 서 있는 우리는 그 속도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연관찰책인 듯
우주와 지구와 관한 지식을
어린왕자를 통해서
새롭게 접근하는 시도가 신선하고
흥미있게 다가온 책이었다.

어린시절에 내가 만났던 어린왕자의
소중한 추억과 시간이
고스란히 우리 아이에게도
그 느낌과 그 감성을 경험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든다.

어렵게만 알고 있었던 지구의
특징과 모습을 다시 한번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이 책으로 가져보기를!!

낮과 밤이 생기는 이유가
바로 지구의 지진 때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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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장 상상력 Up! 그리기 하루에 한 장 그리기
커스틴 롭슨 외 지음, 마리아 피어슨 외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하루에한장상상력그리기
#한장씩떼어간편하게즐기기
#365일미술활동
#매일매일색다른즐거움
#유아학습놀이책
#유아추천도서

스케치북 보다는 완성된 그림이 많고
단순히 색칠공부책이라고 하기엔
탄탄하게 잘 구성되어 있는 그림놀이책이라

어떻게 정의를 내리는게 좋을지
행복한 고민을 하게 만드는
이 책은 색칠종합세트 정도라고 해두고 싶다

상상력 up 색칠백과사전으로
우리집에 온 이 아이는
다섯살꼬마도 열살초등학생도
다같이 할께 즐길 수 있어서

놀이 시간에는 이 아이로만
놀아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쓱쓱싹싹 싸우지 않고
보낼 수 있었다.

하루 한장 떼서 색칠놀이를 하고
버리기에는 아까워서
떼지 않고 원본 그대로
자매가 둘이 나란히 앉아서
색칠놀이 그림놀이를 해보았다


Day 26
갈기를 그려 넣어 사자를 완성해주세요


Day 45
낚시줄에 무엇이 걸렸을까요?



Day 32
아래 얼룩들을 무서운 바이러스로
바꿔 보세요


Day 47
무슨 상으로 받은 메달일까요? 메달을 꾸며 보아요.



Day 36
망원경 속에 뭐가 보일까


Day 51
이 책의 제목을 생각을 보고, 표지를 꾸며 보세요



Day 40
화려한 분수를 완성해요


Day 2
동그라미를 여러 가지 무늬로 채워요

 


내가 생각하고 상상했던 것들을
책의 도움을 살짝 받아서 이렇게 저렇게
다양하게 표현해내고
드러낼 수 있는 즐겁고 신나는 책이었다.

어렵지도 않고 부담도 없이
하루에 한장!! 아이들이 원할때
색연필과 크레용만 준비해준다면
집에서든 외출해서든 캠핑을 가서든

언제 어디서든지 활용할 수 있고

내가 하고 싶은대로
내가 생각하는 대로
내가 꿈꾸는 대로
마음껏 그리고 펼칠 수 있는

체험할 수 있는 【만능 색칠놀이책】 한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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