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을 읽을면서 -
'지난 봄 형이 도윤이에게 불같이 화를 낸 까닭은 무엇인가요?
<형의 드론에 달려 있는 헬리콥터를 부셔서 형이 도윤이에게 화를 냈다.>
밖에서 선우랑 눈싸움을 하던 도윤이가 집으로 돌아와 형 방에서 찾은 것은 무엇인가요?
<스타장갑을 찾았다.>
도윤이가 부엌에서 비닐봉지를 가져와 블랙마스크 얼굴이
박힌 '포스'를 봉지에 넣은 까닭은?
< 이건 왜 이유를 안 썼을까요? >
글의 마지막에서 형이 도윤이 등에 눈 뭉치를 넣자 고통을 참으면서 도윤이가 결심한 것은 무엇인가요?
<다시는 형의 물건의 손을 대지 말아야 겠다고 결심했다.>
내가 가진 물건을 동생이든 형이든 가족을 포함해서 다른 사람이 만지고 건들면 화나고 속상한데 그 중에서도 동생이 잘못 만져서 부수거나 망치게 되면 그 억울함은 말로도 표현하지 못한답니다. 근데 잊어버린다면 아마도 그 동생은 그 물건은 찾을때까지 계속 온갖 구박과 핍박속에..ㅋㅋㅋㅋ 그래도 이 이야기에 나오는 도윤이는 스타장갑을 다시 찾아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