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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의 조화를 중시하며
자신이 너무 좋아하는 동물들과 자연속에서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고자 했던
시튼이 실제로 존재한 동물 즉,실화를 바탕으로
약간은 허구를 가미하여 스토리로 구성해낸
시튼 동물기는 거장의 책으로 수많은 시간동안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동물문학의 최고라 꼽히며 야생 동물들의
기쁨과 슬픔 고난과 사랑 그리고 죽음까지
고스란히 담고 있는 시튼 동물기가
5권으로 개정 출간되었다.
야생 동물들을 인간들의 보조적인 역할이나
인간을 위해 존재하는 모습이 아니라 동물들
그 자체로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서 그들의
삶과 죽음, 희노애락 등 야생 동물들이
중심이되어서 그려내고 있어
종전에 보여줬던 문학 작품들과는 사뭇
달랐으며, 그래서 더 여운과 감동이 큰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 중에서 시튼 동물기1은 뉴멕시코의 초원을
공포의 도가니로 빠뜨렸던 악명 높은 늑대 로보를
시작으로 유일한 해피엔딩인 산토끼의 영웅
리틀워호스, 야생 동물 중 유달리 좋아했던 새에
대한 깊은 관찰력으로 쓰여진 지혜로운 까마귀
실버스팟 마지막으로 시튼과 친구처럼 지냈던
야성의 개 빙고 등 4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