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서 읽어도 변화가 없다면!

당신은 한 번도 멈춘 적이 없었다
방성현(현사이트) 지음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5년 8월

힘을 빼 봐, 그래야 멀리 날아가
*도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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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한번도 멈춘 적이 없다
💙 현사이트
🤍 비즈니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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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같이 애쓰는데 왜 난 제자리일까?"⠀
갓생을 꿈꾸는 직장인의 모습이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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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당신은 매 순간 더 나아져야 한다는 강박에 쫓기며 살고 있지 않나요?
이렇게 항상 무엇을 해야 한다는 강박 관념에 시달리는 상태를
'슈드비 콤플렉스'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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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늘 무언가를 해야 덜 불안했고 뿌듯했어요. 하지만 그 노력이 다 성과로 나타나지는 않더라고요. 뭐 하나 포기하는 걸 꺼려했던 것 같아요. 지금부터 욕심을 하나씩 내려놓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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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주도권을 되찾는 법
✔️ 무너져도 다시 일어서는 힘
✔️ 평범한 노력을 특별한 성과로 바꾸는 법
✔️ 세상을 정면으로 마주할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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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말은 분산투자를 설명할 때만 쓰는 말이 아닌 것 같아요. 바로 이것저것 많이 하려는 우리에게도 필요한 말이지 않을까요? 그래서 목표를 하나로 잡아 집중해 볼 필요가 있어요.


예를 들어 목표를 '올해 책 100권 읽기'로 정했다면

1️⃣일주일 단위로 쪼개기
𝒆𝒙. 일주일에 책 2권 읽기

2️⃣ 구체적 할당량 정하기
𝒆𝒙. 하루 1시간 독서하기 / 하루 80p 읽기

3️⃣ 매일 저녁 기록하기 (수치화)
𝒆𝒙. 오늘은 40분 읽었다 / 100p나 읽었다



목표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한다면 분명 이유가 있기 마련이죠.
막연한 목표를 꼭 수치화해서 구체적으로 만들어보세요 :)
그리고 일주일/하루 단위로 쪼개고 꼭 행동으로 옮기는 거 잊지 마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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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독자∘˚˳°∘°🫧

자기계발서를 읽어도 행동 변화가 없는 사람
열심히 사는데 인생의 변화가 없는 사람
지치지만 포기하고 싶지 않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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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필사 문장*⁀➷

꿈은 3분 카레가 아니다. 끓는 물만 부으면 완성되는 즉석식품 같은 성공은 없다. 진짜 성공은 미지근한 물에서, 조용히 오래 끓여야 비로소 완성된다. 기억하라. 행동하는 사람만이 기회를 잡고, 보이지 않는 시간을 견딘 사람만이 그 기회로 인생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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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춘다고 실패하는 게 아니였다.

쇼펜하우어, 나를 깨우다 - 멈춘 사유의 감각을 되살리는 51가지 철학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김욱 편역 / 레디투다이브 / 2025년 8월

책 읽는 시간보다 노트에 끄적이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이다.
매일 바쁘게 사는데, 뭔가 남는 게 없는 느낌이 들어서일까.
그래서인지 자기계발서와도 잠시 거리를 두게 되었다.
그렇다고 멈추고 싶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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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공허함 속에서 철학책을 읽어보면
고민을 해결할 무언가를 얻을 수 있을까?
생각이 드는 찰나 만나게 된 <쇼펜하우어, 나를 깨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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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이란 무엇인가
✔️ 진리란 무엇인가
✔️ 철학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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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의 큰 틀 안에서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51가지의 철학을 만나볼 수 있다.
날카로운 한 줄이 멈춘 사유의 감각을 깨우치는 순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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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린 어떤 사물의 이름에 대해 그것을 반드시 생각해내고야 말겠다는 강한 집념을 보일 때는 전혀 생각이 나지 않는다. 그러다 이제 더 이상 생각하지 않겠다고 마음을 비우는 순간, 그토록 원하는 이름이 생각나는 것이다. 따라서 어떤 깨우침은 비움에서 오는 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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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해탈은 죽음조차 의지하지 않는 상태다. 죽음을 향한 열망마저 사라지는 것. 죽어서라도 이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고 싶다는 욕망의 부정, 괴로워하는 나의 존재에 대한 무관심.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해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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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살고 있는 시대에서 명성을 얻고 싶다면 마땅히 그 시대와 같은 속도로 전진해야 한다. 그러나 동일한 속도로는 결코 위대한 사상이 잉태될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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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낭비처럼 여겨지던 휴식이 전에는 쉽사리 간과했던 사물의 관계와 의미에 대해 전혀 새로운 가르침을 선사하는 것이다. 따라서 사유란 때로는 멈출 때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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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상황에서 와닿은 문장들이었다.
너무 많은 것을 하려고 벌여 놓기만 하니 진짜 목표, 본질을 놓치고 있지 않았나? 집착을 내려놓고 내 진정한 욕구를 들여다봐야겠다고 생각하며, 철학으로부터 현실적인 답을 깨닫는 날이 오는구나 싶었다.

솔직히 나에게 철학은 추상적이고 어렵다며 중도 포기한 적이 많았는데 내가 추구하는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할 시간을 덜어주었다. '아 이래서 철학책을 읽는구나'
방향을 찾고 싶을 때 다시 펼쳐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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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에 지쳐있다면,
최선은 다하는데 만족감이 안느껴진다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싶다면,
읽어보길 추천한다.

간절함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

간절함은 인생의 날개다 - 포니 픽업 야채 장수에서 물류 기업 CEO까지
이강미 지음 / 다산책방 / 2025년 7월

🩵 간절함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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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출판물류업계 CEO이자 저자인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 간절함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가족과 함께 회사를 일군다는 것도 참 대단한데
엄마로서, 여성으로서 사랑도 사업도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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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영업을 결국 그만 둔 이유는
결국 간절함이 없었던 것 같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방문하며
도전적인 모습을 보였어야 했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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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잃거나 떠나보낸 후에야
소중함과 감사함을 알 수 있다는 말이 맞다.

또 다시 후회하지 않기 위해
지금 이 순간 나에게 간절한 게 무엇인지
생각에 잠겨보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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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 간절한가?’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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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절함을 전화해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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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과거의 간절함은 '원하는 것'을 말하는 거였다.
하지만 이제는 ‘이루어내는 것’으로 전환시키려 한다.
그래서 간절함을 이뤄내보려고 실천해 볼
3가지를 적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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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절한 것'에 대해 꾸준히 학습하기
2️⃣ 해낸 것 기록하기 (쪼매난 것도^^)
3️⃣ 월간 회고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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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독자∘˚˳°∘°🫧

✔현재 자신의 길에 의문이 드는 사람
✔창업을 고민하는 사람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
✔간절함이 없다고 느끼는 사람
✔변화가 없고 초심을 잃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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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이별에서 허우적대는 분들에게 추천

[전자책] 사랑에 빠지지 말 것 사랑을 할 것
슈히 지음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5년 7월

이 책은 제 이야기와 많이 닮아 깊이 공감했습니다. 옛 아픔을 잊고 싶어 새로운 사람을 만났지만, 결국 또 상처만 남았습니다. 돌이켜보니, 제가 진정으로 행복하지 못했던 건 제 자신을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이었고, 그래서 그 관계가 오래가지 못했던 거였죠.

자존감을 높여주고, 불안하게 만들지 않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사람을 나열한 것을 보고 저는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그런 특징들이 누군가에게 잘 맞는다는 증거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건강한 관계의 필수 조건이라는 것을요. 

결국 저는 이런 특징들을 갖춘 사람을 만났고, 네, 결혼까지 했습니다. 

지금도 싸우지만(ㅋㅋㅋ), 서로를 지지하고 함께 성장합니다. 그게 진정한 사랑이죠.

제가 깨달은 점, 그리고 이 책이 아름답게 긍정하는 점은 사랑은 이별을 피하거나 동화 같은 이야기를 쫓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랑은 먼저 자신을 사랑하고, 살대방을 이해하며, 정직하고 오래 지속되는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 추천 대상 :

• 사랑에 빠진 사람

• 실연을 겪고 있는 사람들

• 독성 역학에 지친 사람들

• 자신과 다른 사람을 올바른 방식으로 사랑할 준비가 된 사람

내 글씨체도 미꽃체 되겠는데?

미꽃체 필사 노트 - 미꽃 글씨로 따라 쓰는 인생시(時)
최현미 지음 / 시원북스 / 2023년 6월

*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SNS 화제의 손글씨 '미꽃체' 다들 아시죠?

저도 제 글씨체로 필사책을 만들어보는 게 꿈이었는데,
이렇게 미꽃체 필사노트를 만나니 좋았어요.
이 책은 하루 한 편의 시를 필사하며 공감과 위로를 받을 수 있어요.

저는 요즘 여러모로 지쳐있어서 그런지위로의 글이 담긴 페이지가 먼저 와닿았는데요, 한용운, 김소월, 윤동주, 나태주 등
미꽃체와 어울리는 시들이 한가득이더라고요.


✔️ 첫 페이지는 나만의 손글씨로 적어보고
✔️ 두, 세 번째 페이지는 미꽃체를 따라 쓸 수 있어요
✔️ 만년필로 쓰는 것도 가능하고 샤프도 가능해요
✔️ 펜은 0.3mm 이하의 얇은 펜을 추천합니다!

저는 파이롯트 쥬스업 0.3 펜을 사용했어요 :)


글씨를 예쁘게 쓰고 싶으면 한 글자, 한 글자 천천히 쓰라고 말씀 드렸는데요, 특히 미꽃체는 나도 모르게 더 천천히 쓰게 되더라고요.
정갈한 어른스러운 글씨체를 원하셨던 분이라면 글씨체 교정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이런 생각을 가진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 내 글씨체가 마음에 안든다
✍️🏻 손글씨를 많이 쓴다
✍️🏻 필사하며 힐링하고 싶다
✍️🏻 나도 미꽃체 써보고 싶다

남녀노소 예쁜 글씨 쓰고 싶은 분들이라면 좋아하실거예요.

뭐든 꾸준히 2~3주만 연습하면 변화가 보인다던데,
하루 15분씩, 3주만 일단 연습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