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학력 붕괴 시대의 내 아이가 살아갈 힘 - 인생을 개척하는 강인함을 기르기 위한 인간주의 교육의 제시
텐게시로 지음, 장현주 옮김 / 오리진하우스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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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몰입 (집중)에 들어가면 「내적 동기가 만족될 때까지 몇 번이나 같은 작업을 반복한다. 도중에 방해를 받으면 이이들은 의식적으로 나쁜 짓을 하여 분풀이를 한다. 그런 일이자주 일어나면 버릇없고 변덕스러우며 부주의하고 시무룩한아이로 자라날 수 있다. 여기에 벌칙으로 대처하면 비행 청소년이 되는 것이다.


교육의 장에 규율의 결여와 무질서가 보인다면 그 원인은어른에게 있다. 아이에게 책임은 없다. 지도자가 어떤 부분에서 아이들을 강압적으로 대하지 않았는지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 성인이 되어 결단력과 인내력이 부족하거나 나태하고 우유부단한 성격에, 공포와 불안을 느끼는 사람은 어린 시절 자주「몰입」 (집중)을 방해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 마리아 몬테소리 - - P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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